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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의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결국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심각한 상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앞서 새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작전 개시를 선언한 직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비롯한 주요 도시와 국경수비대에 미사일이 날아들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고정밀 무기를 이용해 우크라이나의 군사 인프라를 공격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새벽 군사작전 개시를 전격 선언했으며 우크라이나에서는 그 직후 수도 키예프를 비롯한 곳곳에서 연쇄 폭발이 목격됐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영국 BBC방송은 키예프 인근에서 5~6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으며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들도 키예프와 키예프 인근 보리스필 국제공항을 비롯해 크라마토르스크, 오데사, 하리코프, 베르단스크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고정밀 무기로 우크라이나 군사 인프라를 공격 중이며, 고정밀 무기로 군사 인프라, 방공 시스템, 군사 공항, 우크라이나 항공기 등이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또 러시아 언론을 인용해 러시아군이 흑해 연안의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과 오데사에 상륙했다고 전했습니다. 외신들은 벨로루시에 주둔하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 국경을 넘어 침공을 시작했으며 키예프 주재 미국 대사관 등이 임시로 옮긴 폴란드 인접 서부도시 리비우에서도 포격이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은 키예프와 하리코프의 군 지휘시설이 미사일 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에 따르면 키예프에는 공습경보도 발령됐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키예프 국제공항에서는 승객과 승무원이 대피하고 민항기 운항이 중단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시민과 언론이 올린 러시아 침공 영상이 공개돼 있습니다. 전투기 5대가 시내 한복판을 가로질러 탄약고를 습격해 폭발하는 장면 등이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그걸 보던 인근 주민들이 소리를 지르며 절규하는 소리가 영상으로 들리곤 했어요. 데일리메일과 인터뷰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사는 한 여성은 폭발음을 듣고 공포에 질린 시민들이 공습경보가 울리기 전에 방공호로 달려갔다고 말했습니다. 민간인 지역도 이번 공격의 피해로부터 자유롭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현재 러시아 전략 로켓군의 탄도탄 공격이 키예프 전략 시설에 추가되어 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대통령궁이 공격을 받았다는 정보는 오보로 드러났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이날 오전 5시경 러시아 연방과 벨로루시공화국 접경지역에 있는 우크라이나 국경이 벨라루스의 지원을 받은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동부와 북부 국경의 루한스크와 스미, 하루키 우, 체르니 히우, 지토미르 등의 지역에서 공격이 이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격에는 대포를 비롯한 중장비, 소형무기 등이 동원됐고 국경부대, 국경순찰대, 검문소가 타깃이 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도 현재 반격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경수비대는 우크라이나 국군과 함께 국경지역의 상황에 따라 "적에게 총격을 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이어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크림 반도 국경에서 발생한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병사 1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는 이번 러시아 침공으로 처음 공식 확인된 군인 사망자라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8년간 동동버스 지역(루간스크, 도네츠크 주)에서 친러 분리주의 반군 세력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충돌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크림 반도 남부 국경지대에서는 최근 몇 년간 사망자가 없습니다.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북부에서는 벨로루시 국경을 따라 러시아군의 공격이 진행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러시아-벨라루스 국경을 따라 벨라루스의 지원을 받는 러시아군의 포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에서는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반군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어요.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우크라이나 반군이 우크라이나 관리 하에 있던 루간스크 주 스차스티에 두 곳을 장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동시다발 공격을 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기도를 올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3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하르키프의 한 광장에서 몇몇 시민이 모여 기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전파를 탔습니다. 영상을 보면 일곱 명의 사람들이 광장 한복판에 무릎을 꿇고 앉아 고개를 숙이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을 보도한 기자는 이를 보고 절박한 느낌이라며 (그들이 기도를 하는 이유는) 당장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날씨가 무척 추운데 차가운 돌 위에 무릎을 꿇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일반적인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이런 상황을 마주칠 이유도 없고 전쟁이나 마찰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해당 지역 주민들은 공격에 대비해) 집에 머물고 있으며 학교도 오늘은 문을 닫았다"며 "다만 대중교통은 운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이 기도하는 모습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의 군사작전을 승인한 지 몇 시간 만에 목격됐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 공격이 발생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24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곳곳의 군사시설을 공격해 민간인을 위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러시아 국방부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리아노 보스 티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이에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고정밀 무기를 이용해 우크라이나의 군사 기반시설을 공격 중이라며 고정밀 무기로 인해 군사 기반시설과 방공시스템, 군사공항, 우크라이나 항공기 등이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도시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이나 포격을 하지 않아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위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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