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김순자 곰팡이 김치 논란 알기쉽게 정리완료

한성식품 김순자 곰팡이 김치 논란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고 나면 한성식품 김순자 곰팡이 김치 논란을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한성식품 김순자 곰팡이 김치 논란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한성식품 김순자 곰팡이 김치 논란

한성식품 김순자 곰팡이 김치 논란

한성 식품 김치공장의 충격적인 위생 상태가 공개되면서 김순자 곰팡이 김치 논란의 핵심인 공장 폐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업체의 자회사인 김치공장에서 썩은 배추와 무를 사용했다는 논란이 일자 해당 업체는 법적 처분과 관계없이 해당 공장을 즉각 폐쇄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MBC는 한성식품 자회사가 운영하는 충북 진천공장 직원들의 재료 손질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변질된 부분만 오려서 김치를 만드는 모습이었어요. 보도에 의하면, 작년 10월부터 금년 1월까지, 몇 차례 촬영한 영상에서도, 배추나 무의 상태는 거무스름하거나, 보라색의 반점이 가득했습니다.

한성식품 김순자 곰팡이 김치 논란

영상 속 인부들도 '아 더러워' '냄새' 하면 '냄새' 하는 거 괜찮대. 그런데 제가 뭐랄까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재료뿐만 아니라 공장 위생도 문제였습니다. 깍두기 무를 넣은 상자에는 물때와 곰팡이가 끼어 있었고, 김칫국물 보관함에는 애벌레 알이 묻어 있었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공익신고자는 "이런 것을 가지고 요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양심적이어서 '대한민국 명인명장'이라고 (광고)하고 (판매)하는 김치인데…"라며 씁쓸함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한성식품은 23일 김순자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에서 "자회사 효원의 김치 제조 위생 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힌 김 대표는 2007년 정부로부터 전통명인 29호, 김치명인 1호로 지정된 사람입니다. 이어 "현재 법적 처분과 관계없이 해당 공장을 즉각 폐쇄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성식품 김순자 곰팡이 김치 논란

한성식품은 또 자체 정밀점검과 외부 전문가의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실시한 점의 의혹과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나아가 공장 영구폐쇄도 불사한다는 각오로 위생과 품질관리 체계 전반을 재정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07년 한성식품 김순자 회장은 '대한민국 식품 제29호 명인'이자 '김치 명인 1호'로 선정되었고, 2017년 정부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설립 30년 이상, 2020년 매출 500억 원대를 기록한 한성식품의 홈페이지와 SNS는 이날 보도 이후 모두 멈춘 상태입니다.

'한성김치' 쇼핑몰은 데이터 전송량을 초과해 접속할 수 없는 상태이고, 김 회장의 레시피 등을 공개해 오던 유튜브 채널도 비공개로 전환됐습니다. 공익신고자들은 이달 말 국민권익위원회에 실태를 보고했고, 상황을 파악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장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성식품 김순자 곰팡이 김치 논란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