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화 결렬 알기쉽게 정리완료

안철수 단일화 결렬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안철수 단일화 결렬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안철수 단일화 결렬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안철수 단일화 결렬

안철수 단일화 결렬

22년 2월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안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이제 내 길을 가겠습니다. 나의 단일화 제안으로 혼란을 느낀 국민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회견에서 윤 후보에게 본선 3주 중 1주일이라는 충분한 시간을 줬습니다. 후보단일화가 무산된 책임은 제1야당과 윤 후보에게 있다며 단일화 결렬에 대한 책임을 국민의 힘인 윤석열 후보에게 돌렸습니다.

 

그는 또 철수하려 한다는 비판과 조롱을 감수하고 단일화 제안 승부수를 던졌다며 그러나 윤 후보는 아무런 대답이 없으며 더 이상 답변을 기다리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결론지었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제1야당의 여러 사람들이 우리 당이 겪은 불행(유세버스 사망사고)을 틈타 '후보 사퇴설'과 '경기도지사 대가설'을 상중에 퍼뜨리는 등 정치적 생떼를 서슴지 않았다"며 "저의 진심은 상대방 때문에 무참히 무너지고 짓밟혔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철수 단일화 결렬

이어 이는 경우가 없어도 너무 상궤를 벗어난 행위라며 제가 제안하면 윤 후보가 직접 대답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정치적인 사례이지만 윤 후보로부터 책임 있는 답변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간을 끌면서 궁지에 몰아넣는 상투적인 수법을 쓴다면서 더 기다린다는 것은 당원과 지지자를 상처 입히고 모욕하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취재진이 윤 후보가 새로운 제안을 해주셔도 단일화를 받아들이지 않겠느냐고 묻자 선거까지 2주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처음부터 새로 실무협상을 한 뒤 후보를 만날 물리적 시간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 후보는 안 후보와 통화해 지금이라도 실무자를 정해 실무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얘기를 하자 안 후보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며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틈타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는 안 후보가 제시한 과학기술강국 어젠다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받아들일 자세가 돼 있다며 일관되게 말씀드렸지만 안 후보가 주장한 과학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정신은 이재명 후보가 전면 수용해 과학기술부총리 공약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어 선거공학적인 단일화 여부를 넘어 우리가 집권하더라도 이 후보가 말한 대로 통합정부를 구성하겠다며 이런 자세로 항상 열려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안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구애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민주당의 이 같은 시도에 대해 안 후보는 함께 문재인 정부를 처벌하겠다는 뜻이냐며 민주당의 시도를 일시에 차단한 바 있습니다. 반면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에 가득 찬 보수층 지지자들은 누가 대선에 출마하든 확실한 우파 측의 승리와 함께 안정적인 정권교체를 꿈꿨지만 이런 결말이 난 데 대해 안타깝고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안철수 단일화 결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이 글이 유익했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