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호 국회의원 출마 알기쉽게 정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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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호 국회의원 출마

송자호 국회의원 출마

그룹 카라 출신인 박규리의 옛 남자친구인 손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면서 가족과 나이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2년 1월 10일, 송자호 대표는 2022년 3월 9일 실시되는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규리보다 7살 연하로 알려졌던 그는 1995년생으로 알려진 자신의 나이를 정정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 대표는 7세 연하의 박규리 전 남친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했지만 2021년 9월 결별했습니다. 박규리는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3살입니다. 두 사람은 7살이 아니라 12살 차이였어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2000년 3월 30일생으로 만 21세라고 했습니다 실제 박규리보다 12살 아래였음을 나중에 고백한 거죠. 그는 2020년 2월 피카프로젝트라는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한 청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창업 당시 만 20세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은 대외적으로 알려진 내 나이와는 다소 달라 놀랐을 수도 있다"며 "청년이 어리다는 이유로 도전에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 나에게는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내 나이 또래에 활동하기에는 힘들었다고 털어놨입니다.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부족함이 없는 환경에서 자라온 저조차 청년으로서 한국 사회에서 도전하는 데 큰 좌절과 한계를 느꼈지만 국내의 모든 일반적인 청년들은 한국 사회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데 얼마나 어려움이 많고 고민이 많은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며 청년을 위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앞서 말했듯이 손자호는 박규리의 재벌 3세 연하의 남자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가문에서 '동원건설'의 장손으로 거론되면서 각종 언론이 '재벌 3세'로 주목받았으나, '동원그룹'과는 전혀 다른 동원건설이 청주의 중견 건설사로 밝혀지면서 '재벌 3세'에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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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와는 2019년 10월부터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했지만, 작년 9월에 결별했습니다. 이별의 이유로 두 사람은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멀어져 결별했다고 전해집니다. 손자호는 앞서 2021년 7월 음주운전과 함께 뺑소니, 여성 감금 등의 의혹도 불거져 물의를 빚었습니다. 그러나 송자호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손자호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15년 동원건설에 입사하여 2019년 M컨템퍼러리에서 일하며 2020년 미술품 공유 경제기업 '피카 프로젝트'를 설립하였습니다. 피카프로젝트는 개관전으로 조영남의 개인전을 연 데 이어 현재 황신혜의 딸 이진의 개인전을 열고 이진의 대표작 'I sthis love'(2021)의 작품을 NFT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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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 대표는 국내 최초로 미술품 암호화폐 NFT 거래를 성공적으로 발표하여 대한민국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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