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논란 JTBC 공식입장 간단정리

설강화 논란 JTBC 공식입장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설강화 논란 JTBC 공식입장을 이해할 것입니다. 설강화 논란 JTBC 공식입장의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글로 알아봅시다.

설강화 논란 JTBC 공식입장

설강화 논란 JTBC 공식입장

 

 

 

 

 

JTBC 측은 민주화운동을 비하하거나 안기부 미화 등 역사왜곡 논란이 일고 있는 드라마 설강화와 관련해 앞으로 전개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는 JTBC의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JTBC는 21일 공식 논평을 내고 설강화 극 중 배경과 주요 사건의 모티브는 군부정권 시절 대선정국입니다. 기득권 세력이 권력 유지를 위해 북한 정권과 야합한다는 가상의 얘기가 담겨 있습니다 설강은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해 희생당한 그들의 개인적 서사를 보여주는 창작물"이라고 했습니다.

설강화 논란 JTBC 공식입장

이어 설강화에는 민주화운동을 주도하는 간첩이 없습니다.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지도하는 설정은 과거 한두 차례에도 등장하지 않았고 이후 대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현재 많은 분들이 지적한 역사 왜곡과 민주화 운동 비하 우려는 앞으로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오해의 대부분이 풀릴 것입니다.

부당한 권력에 의해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억압받는 비정상적인 시대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제작진의 의도가 담겨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청자들의 비난에 대해서는 "방송 전에 스토리를 많이 공개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 전개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며 "JTBC는 콘텐츠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채팅과 공식 시청자 게시판을 열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BC의 공식입장 발표에 앞서 지난 18일 첫 방송된 JTBC의 주말드라마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피범벅이 된 명문대생 수호(정혜인)와 그를 숨기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BLACKPINK 지수)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설강화는 올해 3월 시놉시스 일부가 유출되고 남자 주인공이 민주화운동가인 척하는 간첩으로 설정된 점, 남자 주인공이 안기부 팀장이지만 정의로운 인물로 묘사된 점 등으로 역사왜곡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설강화 논란 JTBC 공식입장

JTBC 측은 당시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다루는 드라마가 아니다"며 사실을 적극 부인했고, 이후에도 '설강화'는 역사왜곡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고, '설강화' 연출을 맡았던 조형탁 감독은 16일 진행한 제작발표회에서 "설강화는 1987년을 시대 배경으로 삼고 있지만 당시 군부정권 및 대선정국 등 모든 것을 맡았던 조현탁 감독은 이런 부분들은 방송을 통해 직접 보고 확인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러나 1회 방송 다음날인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드라마 설강화 방영 중단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랐고, 청원인은 "해당 드라마는 방영 전 이미 시놉시스 공개로 한 번의 민주화 운동을 깎아내리는 내용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20만 명 이상의 국민이 해당 드라마 결방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당시 제작진은 그런 의도는 전혀 없이 주인공 남녀가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거나 유도하는 설정은 대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오른 이 글은 하루 만에 정부 답변 기준 서명인 20만 명을 돌파해 21일 현재 30만 명이 넘는 동의를 받은 상황입니다. 특히 설강화 방영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하는 등 역사왜곡 논란이 재연되면서 각종 업체들도 설강화 광고를 취소하거나 협찬을 중단하는 등 잇따른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강화 논란 JTBC 공식입장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