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자 페미 논란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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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자 페미 논란

나는 솔로 정자 페미 논란

 

SBS 플러스 버라이어티 저는 솔로 4기에 출연한 정자가 정숙에 대한 뒷담화에 이어 남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정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의 일부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2월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정자 블로그 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이 글에서 공개된 사진은 과거 정자가 블로그에 썼던 글 중 일부로 성의 재기, 허버허버, 웅앵 등의 단어가 담겨 있습니다.

나는 솔로 정자 페미 논란

논란이 일자 정자는 블로그의 모든 글을 삭제했는데 이미 캡처본이 에펨코리아와 디젤매니아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있습니다.

정자가 과거에 작성한 블로그 글에서 정자는 한남견, 웅앵 등 여성이 남성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용어를 썼습니다. 이어서 그는 '성의껏'라는 말을 굳이 성의재기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정자는 허버허버라는 말도 했습니다. 이 단어는 일부 예능프로그램이나 유튜브 방송에서 해당 용어를 사용하여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을 정도로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는 표현입니다.

특히 해당 단어는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비하할 때 사용됐으며, A 씨는 자신의 애완견을 '한남견'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 발언에 대해 정자가 특정 의도를 가지고 그 표현을 사용했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가 올린 블로그 글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은 정자에 대해 페미니스트 논란을 제기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자가 사용한 용어가 남성 혐오 의도가 담긴 표현이라고 지적하면서 정자가 피해를 본 영철씨에 대한 여론도 바뀌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에서 정자에게 욕설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던 남성 출연자 영철씨(가명)를 다시 봐야 한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이에 앞서 정자는 인스타그램에 저와 다른 출연진들이 들었던 공격적이고 수치스러운 언행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방송에 나가지 못하는 순간과 견디기 힘든 경험이 많았다며 현재 제가 처한 상황에서 대응할 방법을 찾고 있으며 끊임없이 의원, 대학병원을 다니며 상담, 약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자는 영철이를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는 SOLO의 최종 선택에 대한 스포일러와 함께 정숙이를 보면 욕이나 반말을 해요. 정숙이가 운세 실력이 형편없습니다 정숙이가 촬영 중 여성 출연자를 괴롭혔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올라오고 해당 게시자가 정자라고 언급돼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나는 솔로 정자 페미 논란을 공유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유익했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