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쥴리 논란 의혹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고 나면 김건희 쥴리 논란 의혹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김건희 쥴리 논란 의혹이 궁금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글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김건희 쥴리 논란 의혹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증언했던 한혜욱 전 대한초등학교 태권도협회장이 추가로 쥴리 관련 폭로를 해 논란이 확산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안혜욱 전 대한 초등 태권도협회장은 25일 "쥴리와 4차례 만나 김건희 씨의 어머니 채은순 씨와 인사를 나눈 적도 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우선 안 전 회장은 2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쥴리와의 정확한 만남 날짜'를 묻는 질문에 "1997년 5월 7일 태권도왕 선발대회를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KBS 생중계를 끝으로 대회가 끝나고 5월 6일 라마다 르네상스에 있는 나이트클럽에 난생처음 가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린이날에 맞춰 행사가 열리고 이틀 연속 나이트클럽을 방문했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를 기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전 회장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씨를 '쥴리'라고 부르며 "(김 씨와) 세 번째 만남은 그해(1997년) 가을쯤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2층 회랑에서 열었던 김 씨의 전시회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 전 회장은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1층에 커피숍이 있었는데 1층과 연결된 계단 위에 넓은 회랑이 있다며 첫 전시회인데다 김 씨가 미숙한 태도 등을 보여줘 기억에 새롭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회장은 주리는 제 어머니라면서 최은순 씨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라마다 르네상스는 1층에 커피숍이 있는데, 1층과 연결된 계단 위에 넓은 회랑이 있습니다. 김건희 씨는 전시회가 처음이고 미숙한 태도 등을 보여줘 새롭다고 회고했습니다.
안씨는 자신들의 동료 중 한 명이 쥴리의 그림을 사고, 그림을 구입한 사람과 연락을 했고, 그림 자체도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최은순 씨는 난생처음으로 전시회의 작품을 사 주기도 하고, 이벤트를 도와주기도 하고, 감사해하면서 나의 손을 잡고 지금부터 딸을 잘 부탁합니다라고 말해 주었다」라고 말해 최 씨와의 만남도 되돌아보았습니다.
안 전 회장은 그때 처음 하는 전시회라 모녀는 긴장했습니다. 처음에 우리가 먼저 와서 한쪽 구석에 서 있었고 나중에 조남욱 회장(상부 토건)이 VIP를 모시고 왔다며 당시 최 씨의 권유로 사진도 함께 찍었다고 주장했고, 안 전 회장은 (김 씨와) 네 번째 만남도 있었다면서도 그건 사적인 모임이라 말하기가 좀 그렇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전 회장은 처음 언론 인터뷰에서 왜 한 번 얘기했느냐고 물었고, 안 전 회장은 김 씨가 옛날 쥴리였다고 말하려 해 간단히 처음 만났을 때의 상황만 얘기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다 안 씨는 "나는 '비선 실세'를 만나는 게 운명인지 모르지만 최태민·최순실 부자도 몇 번 본 적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 김 씨는 이 얘기는 다음 기회에 초청해 듣자며 급히 말을 끊었습니다.
이어 안 전 회장은 처음 만났을 때 같은 공간에 있던 사람의 신분에 대해 기억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명함을 주고받았는데 대표이사로 동석한 사람 중에는 국세청 임직원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자리에 앉은 뒤 조금 있다가 젊은이가 왔는데 그분들은 검사라고 하더군요."
사회자가 검사란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자 안 전 회장은 조 회장이 인사를 시켜서 알았다고 답했습니다. 안 전 회장은 쥴리라는 인물이 김건희 씨의 과거 사진과 같다고 본 이유에 대해 "쥴리가 너무 특별해서 기억에 생생합니다. 남성적인, 광대뼈가 살짝 나와 있어서 그런 얼굴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전 회장의 김건희 쥴리 주장에 대해 국민의 힘 선대본부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며 짤막한 입장만 밝혔습니다. 한편 김건희 씨는 지난 16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최근 공개한 유튜브 매체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음 파일'에서 "(나는) 나이트클럽에도 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며 스스로 쥴리의 의혹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 전 회장은 당시 기자에게 "나는 '쥴리'를 한 적이 없다"라며 "그러니까 (안 전 회장 등 의혹 제기자들이) 계속 인터뷰하면 됩니다. 쟤 말이 틀린단 말이야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12월 6일 유튜브 '열린 공감 TV'와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안 전 회장은 "1997년 5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나이트를 방문했을 때 조남욱 당시 삼부토건 회장의 초청으로 6층 연회장에서 접대를 받았는데, 당시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하던 김건희 대표를 만났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가 쥴리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같이 있던 친구가 주얼리에서 쥴리로 바뀌었다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김건희 쥴리 논란 의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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