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월 17일 대선후보 토론 무산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면 2022 2월 17일 대선후보 토론 무산을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2022 2월 17일 대선후보 토론 무산이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2022 2월 17일 대선후보 토론 무산
관훈클럽 초청으로 열릴 예정이던 2월 17일 대선후보 4자 토론이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의 불참으로 무산됐습니다. 관훈클럽은 2월 14일 공지를 통해 (토론) 추진을 논의할 때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일정이 맞지 않았다며 국민의 힘 공보팀에서 TV토론의 당위성에 대해 공감하지만 17일 유세 일정 등으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해 달라고 공식 입장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22년 2월 14일 성일종 국민의력TV토론협상단장은 JTBC에 "일정이 맞지 않아 일정팀과 협의해 관훈클럽 측에 제가 직접 통보했다"며 "민주당보다 2개월 정도 늦게 후보자가 선출돼 상대적으로 지역에 가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방 일정을 많이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 번씩 (지방을) 다녀야 한다"며 "법정 토론회도 세 번 있고 일정상 바쁩니다. 아마 다른 후보들도 비슷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윤 후보가 토론을 기피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 민주당 선대위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토론이 두려워 또 토론을 무산시킨 윤석열 후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관훈클럽이 17일 제안해 추진 중이던 TV토론을 일정을 이유로 또 무산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후보를 향해 관훈 토론이 그렇게 두려운가. 처음엔 자기가 지정한 날이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젠 날짜도 핑계 삼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라리 토론하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말하지 말고 뻔한 변명을 하면 할수록 밑바닥만 보인다며 토론을 거부하는 태도, 듣는 후보자의 부족한 자질과 정략적 이기주의를 그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훈토론과는 별도로 공직선거법에 근거한 법정토론회는 이달 21일과 25일, 다음 달 2일 세 차례 예정돼 있습니다.
2022 2월 17일 대선후보 토론 무산을 전달해보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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