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황재균 결혼 발표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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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황재균 결혼 발표

티아라 지연 황재균 결혼 발표

티아라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연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필 편지와 황재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결혼식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지난 10일 지연은 황재균과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항상 챙겨주고 아껴주고 행복하다는 걸 알게 해 준 인생의 선물 같은 남자 친구"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겨울에 결혼도 약속했어요.

 

 

 

 

황재균은 지난달 KBS 2TV '집안일을 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그녀가 만난 지 4개월이 됐다"며 그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도 티아라 댄스를 추기도 했고요 덧붙여서 지연은 1993년생, 금년 30살입니다. 야구선수 황재균선수는 1987년 36살이고 둘은 6살 차이입니다. 황재균은 2006년 프로에 입단해 18년부터 KT 위즈에서 뛰고 있습니다. "1993년생, 지연은 2009년 티아라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했습니다"

 

지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팬들에게 직접 드릴 말씀이 있어 용기를 내서 이렇게 쓰게 됐다"며 "10대에 데뷔한 지 벌써 시간이 지나 30대가 됐습니다. 어리면서도 무서웠던 데뷔 후 10대에 불안감에 휩싸였을 때, 힘든 시기에 포기하고 싶었던 20대에도 항상 너희들이 손을 내밀어 묵묵히 긴 터널을 지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고 지금의 제가 있었을 것이라며 팬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또 지난해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좋은 마음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항상 나를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나에게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준 내 인생의 선물 같은 남자 친구와 올겨울 결혼을 약속했다고 결혼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불안정한 저를 든든히 받쳐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믿음직한 남자 친구와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다며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지 않으셨을까 걱정되지만 나에게도 이런 행복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는 날이 와서 한 글자 한 글자 덜 떨린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너희들 고맙고 사랑해라고 끝마쳤습니다. 야구선수 황재균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황재균도 이날 SNS를 통해 "평생 사귀고 싶은 사람이 생겼던 지난해 힘들었던 시기에 만나 마음이 흔들렸던 나를 든든히 받쳐주고, 곁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준 친구와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즌 중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시기에 저의 열애 기사 또는 결혼 기사에서 우승이라는 한 가지 목표를 갖고 열심히 달리고 있는 우리 팀 KT에 조금이라도 어수선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결혼식까지 그리고 결혼 후에도 행복하고 예쁜 사랑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티아라 지연 황재균 결혼 발표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