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후기 등장인물 간단정리

지옥 후기 등장인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지옥 후기 등장인물을 알게 될 겁니다. 지옥 후기 등장인물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지옥 후기 등장인물

지옥 후기 등장인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이후 가장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지옥이 2021년 11월 19일 오후 5시에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직후 시즌1 정주를 종료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넷플릭스 지옥 후기와 주요 인물들에 대한 정보, 그리고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지옥 간단 줄거리

지옥의 시작은 한낮의 인구가 밀집한 서울 한복판의 카페 배경에서 시작합니다. 뭔가 불안에 떨고 있는 한 인물 앞에 괴물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가 아주 잔인하게도 그를 살해하고 사라지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런 해괴한 현상이 일어나기 전부터 그 현상을 주장하는 인물이 있었는데, 그는 정진수(유아인)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 10여 년 전 신진리회라는 신흥 종교단체를 만들었고 해당 종교단체 신도들은 그를 정진수 의장이라고 불렀습니다.

지옥 후기 등장인물

이런 해괴한 살해 현장을 목격한 많은 분들은 새로운 진리회를 믿기 시작했고, 작은 사이비 단체들로 급속히 규모가 커집니다. 신진리회는 이러한 해괴한 과정을 설명할 때 의문의 인물에게 영혼과 같은 존재가 나타나 죽음을 맞이하는 날짜와 시간을 고지하는데, 이 영혼과 같은 존재를 천사라고 부르며 신의 고지라고 합니다. 또 그 죽음의 공지와 시간에 나타나는 괴물은 '죽음의 사자'라고 하며 이런 죽음을 '신의 계시'라고 합니다.

어느 날 박정자(김신록)라는 인물이 신의 계시를 받게 되는데 정진수 새진리회 의장은 그에게 신의 계시가 일어나는 것을 생중계하자며 30억 원을 그에게 제한하겠습니다. 박정자는 두 아이의 어머니로 자녀들을 위해 이를 받아들이게 되고, 해당 공지일이 되면 온 국민의 관심과 집중이 집중됩니다.

주요 인물 및 단체

신진리회

2012년 창립한 신흥 사이비 종교단체로 죄를 지으면 신의 계시를 받게 되며 인간이 보다 정의롭기를 바라는 신의 의도를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 신도 수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화살촉이라는 단체가 신진리회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의 계시에 의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엄청난 규모로 확대되는 것이죠.

지옥 후기 등장인물

화살촉

이들은 신진리회 광신도들로 구성된 단체로 인터넷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죄를 짓는 사람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신의 계시가 있기 전에 그들을 먼저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죄를 짓거나 신진리회에 반하는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살인을 서슴지 않는 잔인한 단체입니다.

소도

새로운 진리회는 단순한 사이비 단체이며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초자연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며 공지를 받은 사람들이 새로운 진리회에 이용되지 않도록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쉽게 새로운 진리회와 대립하는 단체입니다.

넷플릭스 지옥 시청 후기

넷플릭스 지옥은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슷한 장르의 시리즈가 나온 적이 없는 만큼 매우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해괴한 존재가 다소 어색해 보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공개해서 시청했을 때는 전혀 어색하지 않고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넷플릭스 지옥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보여주면서 그 안에 흐르는 긴장감에 아주 깊이 몰두하면서 시청했어요.

또 지옥 시리즈가 계속 이어질 정도로 복잡한 세계관을 자랑하는 만큼 시즌2는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시청하시는 분들께는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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