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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사과 및 저작권 논란 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주호민 사과 및 저작권 논란 를 이해하게 될 겁니다. 주호민 사과 및 저작권 논란 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호민 사과 저작권 논란

주호민 사과

웹툰 작가 주호민이 저작권 위반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주호민은 지난 5월 열린 전시회에 출품한 '계단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사용된 위장 무늬 패턴이 저작권 위반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에 주호민은 9월 12일 자신의 인스타에 해명과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주호민 사과 저작권 논란

이달 12일 주호민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최근 저작권 침해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는데요. 주호민 사과의 발단이 된 작품은 지난 5월 민중미술화가인 아버지 주재환 씨(81)와 함께 개최한 2인 전 '호민과 재환'에 출품한 그림 '계단에서 뭐 해?'입니다. 이 작품에 나오는 군인 캐릭터의 옷에 워터 마크(water mark)가 붙어 있어 저작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워터마크는 원작자가 무단복제 및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지 곳곳에 자신의 이름 등을 표시해 두는 일종의 디지털 낙관의 일종입니다.

웹툰 관련 카페에는 주 씨가 이미지를 무단 다운로드해 삽입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쇄도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주호민 씨의 사과라는 해명 발언은 인터넷에서 (군복) 위장 무늬 패턴을 검색해 다운로드해 사용한 것이라며 워터마크가 찍혀 있는 줄 몰랐다고 이어졌습니다 이어 "관객들이 알려줘 뒤늦게 (해당 이미지를) 구입했다"며 "전시 시작 일주일 만에 발견했지만 작품의 규모와 설치 형태상 수정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 작품은 지난달 전시 폐막 직후 폐기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최근 강화되고 있는 저작권 관련법에 비해 예술가나 아티스트들의 인식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고의가 아니더라도 처벌받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라 주호민의 사과는 더욱 안타깝습니다.

주호민 사과 저작권 논란

주호민은 사용된 이미지에 워터마크가 찍혀 있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전시 시작 직후 관객 여러분께 알려 뒤늦게 구입했다며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잘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런 곳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는 구글에서 검색어+무료 이미지로 검색하는데 해당 이미지가 검색되자 무심코 오른쪽 클릭해 저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호민 사과문

안녕하세요. 얼마전 호민이와 재환 전시회에 출품된 "계단에서 뭐하냐" 설치작품에 사용된 위장무늬 패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는 제 작품의 "짱"에 들어간 구형 위장 무늬를 사용할까 했는데, 시대가 바뀐 만큼 디지털 무늬로 넣으려고 위장 무늬를 검색해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했어요. 사용된 이미지에 워터 마크가 박혀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전시 시작 직후 관객 여러분께 알려드려 뒤늦게 구입했습니다. 알고 나서는 그것밖에 안 보였어요. 두 가지 실수가 있었습니다. 확인을안하고사용한거,그래서7m그림을그대로전시한거.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는 잘 확인할게요.

주호민 사과 저작권 논란

이런 곳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는 구글에서 검색어+무료이미지로 검색합니다만, 해당 이미지를 검색하고 무심코 오른쪽 클릭하여 저장했습니다. 수많은 위장 패턴 중에서 원하는 패턴을 찾는데 집중하느라 워터마크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두 달 동안 시립미술관에 워터마크가 박힌 초대형 그림을 전시하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워터마크 발견 후 부끄러웠지만 작품의 규모와 설치형 태상 수정할 수 없었습니다. 전시는 5월 18일에 시작되었고, 그 이미지는 제보를 받은 5월 25일에 구입했습니다. 이미지 사용료는 13,200원입니다. 그 작품은 전시 후에 폐기했습니다.

주호민 사과 및 저작권 논란 를 알아보았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십시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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