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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진 발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어주시면 제주 지진 발생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제주 지진 발생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주 지진 발생

제주 지진 발생

제주 앞바다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4.9의 지진으로 6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수개월간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14일 오후 5시 19분 14초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41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 첫 지진 발생 후 오후 7시까지 1.6~1.7 규모에 달하는 6차례의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대규모 지진인 만큼 몇 개월간 규모를 예단할 수 없는 추가 여진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기상청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일의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한반도 주변 남해와 서해 해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주향 이동단층(수평이동단층) 운동으로 분석된다"며 "지진 발생 원인과 초기 에너지를 보면 지진해일 발생 가능성은 없다"라고 예상했습니다.

 

제주 주변 해역에서는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제주 태풍센터에서는 꽝하는 소리와 2초 정도의 건물 흔들림이 감지됐고 서귀포 관측소에서도 건물이 흔들렸고 꽝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날 발생한 지진은 한반도 발생 지진으로는 역대 11번째로, 올해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큽니다. 이번 지진의 진원 50킬로미터 이내에서 진도 2.0 이상의 지진은 31회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진도가 가장 컸던 지진은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족 8.7㎞에서 발생한 규모 5.8이었습니다. 그다음은 2017년 11월 15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북쪽 8㎞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입니다. 규모 4.9 지진은 2013년 5월 18일과 같은 해 4월 21일에 각각 인천 백령도 앞바다와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앞바다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역에 따라 진동을 느끼는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 진도는 제주 5개, 전남 3개, 경남 광주 전북 2개로 분석됐습니다. 계기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식기 및 창문 등이 깨지거나 하여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정도입니다. 계기 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로 계기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이 느낍니다.

 

해당 진앙 반경 50km 이내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으며 제주 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지진 관련 유감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지진 발생 30여 분 만에 제주 50건, 전남 27건, 광주 4건, 부산 2건, 서울 2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기상청은 당초 이번 지진을 이동 속도가 가장 빠른 지진파인 P파를 이용해 추정한 정보로 리히터 규모 5.3이라고 발표한 뒤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진 발생 위치도 서귀포시 서남서 32㎞에서 41㎞ 해역으로 수정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깊이는 17km입니다.

제주 지진 발생을 공유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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