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 알기쉽게 정리

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

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대학에 제출한 교수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허위 수상기록이 기재된 사실을 일부 시인했습니다 지난날 김건희의 거짓말과 허위경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김건희 씨는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로 2007년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광고 영상과 겸임교수로 재직했습니다"

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

김건희 씨는 당시 제출한 지원서 경력사항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근무 ▲2004년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대상 ▲2004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특별상 등입니다.

김건희 씨는 지원서에 2002년 3월부터 3년간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를 지냈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04년 6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즉, 설립도 하지 않은 곳에서 근무했다고 경력을 허위 기재했다는 이야기입니다.

 

YTN은 한국게임산업협회 측이 김 씨의 재직증명서가 협회 설립 이전 날짜에 발급된 경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협회 측은 기획팀과 기획이사라는 자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원서에 올린 수상 경력 중 2004년 8월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부분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관계자는 <김명신>으로 제출된 출품작 자체가 없습니다.

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

또 2004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특별상을 받았다고 기재한 것은 개인이 아니라 출품업체가 받는 방식이었는데 김 씨가 회사 이사로 재직한 것은 사실이지만 출품작 제작을 마친 뒤 김 씨가 돌아왔다고 당시 출품업체 대표는 증언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튀고 싶은 욕망이라며 그것도 죄라면 죄라며 가짜 수상 경력을 인정했습니다 또 2004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특별상을 받았다고 기재한 것은 개인이 아니라 출품업체가 받는 방식이었는데 김 씨가 회사 이사로 재직한 것은 사실이지만 출품작 제작을 마친 뒤 김 씨가 돌아왔다고 당시 출품업체 대표는 증언했습니다.

열린 우리당 강민정 의원이 입수한 '김건희 씨의 강사 재직기간과 수업 정보' 문건에 따르면, 2004년 김명신이 서일대 산업디자인과 강사직 지원 시 제출한 경력증명서에 'H대(한림대)의 허위 기재 이력'을 '허위 기재'로 기재했으나, 이를 H대에 문의했습니다.

그런데 김 씨가 2004년 초엽 S대학에 제출한 이력서를 보면 김 씨는 경력란에 '현재:H대학, A대학 출강(컴퓨터, 디자인 실기, 미술사, 그림 실기)'이라고 썼습니다. 이 이력서를 받은 S 대는 김 씨에게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색채학, 인간공학 등의 강의를 맡긴 적이 있습니다.

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

이와 관련해 H대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의원실의 자료요구를 받아 학교 데이터베이스에 확인해 본 결과 김명신 혹은 김건희 이름의 강사가 적을 둔 자료가 전혀 없었다며 1998년경 다른 강사의 자료가 데이터베이스에 남아 있는 것을 감안하면 2004년 자료가 누락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건희의 교원 임용 지원서에 허위기재 의혹 중에는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 허위기재가 있습니다. 당시 김건희는 학력 사항에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를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라고 허위 기재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서울대 학칙(89조)과 학위 수여 규정상 '경영대학원 석사'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는 확연히 다른 점이고, 학위 명칭 또한 서울대 규정상 '경영학 석사'와 '경영전문 석사'로 명확히 구분해 기재하도록 돼 있습니다.

김건희 양(개명 전 김명신)이 2004년 서일대학교 지원 이력서에는 2급 정교사 자격증 취득, 1997~1998년 서울대도초등학교, 1998년 광남중학교, 2001년 서울 영락고등학교에서 근무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학교 근무 이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학 강의 경력의 대량 허위기재에 이어 초중고교 강의 경력도 허위 기재한 것입니다.

김건희 씨는 2004년 서일대에 제출한 이력서에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서울대도초등학교, 1998년 서울 광남중, 2001년 서울 영락고와 영락 의료 과학고에 근무했다는 내용을 기재한 적이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01년 Y여상 강사(미술) 경력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건희 씨는 같은 이력서 학력란에 2003년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박사과정(정부지원 BK21사업 프로젝트)이라고 썼지만 이 역시 확인되지 않은 이력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2021년 11월 9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건희는 2007년도 수원여자대학교 겸임교원 임용 당시 제출한 이력서 경력사항에 '영락 여자 상업학교 미술강사'를 '영락여자고등학교 미술교사'로 허위 기재하였습니다.

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

미술 교사는 정교사인데 비해 미술 강사는 정교사가 아니에요. 초등교육법상 정교사는 교장·교감·수석교사 및 교사 등을 가리키며, '미술강사'라 함은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하여 교원 이외에 임용한 강사를 말합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은 김건희 씨가 허위로 경력을 쌓아 허위로 살아온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고의적이고 반복적으로 교사 석사 부교수로 셀프 업그레이드한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김건희 씨는 영부인의 소양과 자격은커녕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거운동을 해서라도 나갈 수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현재 김건희의 거짓말과 과거의 허위기재 사실은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편 허위 경력 기재 의혹을 일부 시인한 김건희 씨는 단체 수상을 개인 수상과 똑같이 쓴 다른 수상 경력 2건에 대해 "회사 직원들과 함께 작업하다 보니 경력에 포함시킨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수상 경력을 학교 진학을 위해 쓴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냐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인터뷰에서 2007년 수원여대 교수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허위 수상 기록을 제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믿거나 말거나 기억하지 않는다며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

김건희 씨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임용 당시 수상경력에 대한 문제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보이며 수상경력을 학교 진학을 위해 사용한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냐며 저는 공무원, 공인도 아니고 당시에는 윤석열 후보와 결혼한 상태도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검증을 받아야 하느냐고 여러 차례 반문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자신의 채용으로 누군가가 피해를 봤을 수 있다"는 지적에 "그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공채가 아니라 누군가의 소개를 받아 지원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뭐가 문제냐"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건희의 배우자인 국민의 힘의 윤석열 후보 측은 일부 착오는 있었지만 허위 경력이나 허위 수상 실적을 기재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희 허위 경력 가짜 수상기록을 알려드렸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유익했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