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게이트 김만배 녹취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이재명 게이트 김만배 녹취록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이재명 게이트 김만배 녹취록이 궁금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재명 게이트 김만배 녹취록
대선 TV토론회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국민력 있는 대선후보가 상대 후보에 관한 의혹을 제기하며 말 그대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특히 정영학 녹취록을 둘러싸고 서로 의혹의 핵심이라고 공방이 벌어지면서 김만배 녹취록 원본이 풀리고 윤석열 씨가 언급돼 진실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1일 열린 대선주자 4명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TV토론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대장동 개발비리 연루 의혹을 둘러싸고 22일까지 사실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은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정용학 회계사의 통화기록에 등장한 '이재명 게이트'와 '그분'이라는 표현입니다. 대선 TV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녹취록에 나온 제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이 죽는다라는 문구로 공세를 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은 영장에 들어가면 죽는다, 윤석열은 원래 죄 많은 사람이다, 이것이 녹취록이다라며 녹취록 내용을 읊었습니다.
그러자 윤석열 후보는 "그분들은 이 후보와 더 가까운 측근들이다"며 "내가 듣기로는 그 끝부분을 가면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을 김만배 한다는데 그 부분까지 다 포함시키면 어떻겠느냐"라고 맞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이재명 게이트가 있다고 했느냐. 녹취록을 내놔. 지금 허위사실이라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는가. 그것이 있었다면 지금까지 (나는) 있었을 리가 없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후 토론이 끝난 뒤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이 녹취록에 등장하는 것이 사실인지, 윤석열이 언급됐다는 녹취록 원본 내용에 대해 진실이냐에 대해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대선 토론 후 해당 녹음 내용을 보도한 월간조선은 곧바로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녹음의 실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월간조선 측은 "이 후보가 기사 내용을 믿지 못하는 것 같아 녹취록 캡처본을 공개한다"며 "기사로는 취재원 보호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020년 10월 26일 김 씨와 정화동 5호 소유주로 알려진 정용학 씨의 녹취내용에 따르면 정 회계사가 "너무 현금을 쓰지 말라"라고 하자 김 씨가 "응, 오리역 조심하려고요. 형이 오리 역을 해 보겠다고 대답해요. 김 씨는 그 뒤 "… 하길 잘했지 이재명 게이트 때문에…"라고 말합니다. 국민의 힘은 이를 근거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녹취록에 이제명 게이트라는 말자체 가나 옵니다. 그러나 발언의 앞뒤가 생략돼 있어 이재명 게이트가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지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사실관계를 종합해보면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이 녹음에 등장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개된 녹취록에는 이와 관련한 추가적인 언급이 없기 때문에 이 말이 정확히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을 지칭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당 주장대로 이재명 게이트가 선거법 위반 사건을 지칭했다면 이 후보는 사실상 무죄를 얻었습니다. 2020년 7월 16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토론회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전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연 우 본부장은 김 씨와 회계사 정영학 씨가 두 대선 주자와 관련한 대화를 나눈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김 씨는 "윤석열 영장에 들어가면 윤석열은 죽는다"라고 했고, 대화자는 "죽습니다", "원래 죄 많은 사람이긴 합니다. 윤석열은"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김 씨는 아주 좋은 분입니다. 저한테도 꼭 잡으면서 김 부장을 잘 아니까 위험하지 않게 해 달라고도 했어요.
또 우 본부장은 별도의 녹화를 통해 김 씨가 내 죄가 뭐냐. 한번 애들한테 물어봐. 이재명한테 돈을 줬느냐고 했다며 이 후보가 대장동 사업에서 아무런 이득을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후 윤석열이 등장하는 김만배의 녹음이 공개되자 국민의 힘은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악의적으로 녹음을 왜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더욱이 우상호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 선거본부장은 20일 오전 10시 30분쯤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영학 녹음' 일부를 발췌해 '악마의 편집'으로 왜곡해 허위 사실을 발표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상호 본부장은 해당 녹취록에서 (화천 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윤석렬 영장이 발부되면 윤석렬이 죽는다', '원래 죄 많은 사람'이라고 했다고 밝혔고, 윤석렬 후보가 김 씨에게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으며, 또 관련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는 취지로 발언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후보자를 비방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김만배 씨가 '윤석열 영장에 들어가면 윤석열은 죽는다'라고 말하기 직전 문맥을 보면 김 씨는 '양승태 대법원장님은 아주 좋은 분이야' '윤석열은 대법원장님, 저걸 회복하지 않는 한 윤석열은 법조계에서'라고 말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즉 윤석열 후보가 특검 시절 이른바 사법 농단 수사로 양승태 사법부 판사에게 미움을 사고 영장이 청구되면 판사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는 것이 이 발언의 진짜 의미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원래 죄 많은 사람이란 발언은 해당 녹음에서 다른 참여자가 한 말이고, 이를 두고 김만배 윤 후보를 그렇게 평가했다고 주장한 우상호 본부장은 완전히 허위 사실을 공개한 것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녹취록에서 천화 동인 1호의 실소유주로 거론되는 그분의 정체에 대해서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토론에서 "그분이 A 대법관이라는 것이 확인돼 보도되고 있다"라고 자신을 지목한 윤 후보에게 "국민을 속인 것인데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라고 물었고, 윤 후보는 "전혀 없다"라고 맞섰습니다. 하지만 앞서 김 씨의 변호인은 전 회계사가 녹음하는 기미를 눈치채고 김 씨가 일부러 엉뚱한 말을 했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A 대법관도 김 씨와 일면식도 없다며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게이트 김만배 녹취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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