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윤석열 녹취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김만배 윤석열 녹취록을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만배 윤석열 녹취록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김만배 윤석열 녹취록
김만배의 녹취록에는 윤석열이 언급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씨의 나이, 고향, 누나, 프로필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김만배씨는 대장동 의혹의 주인공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이며, 천화동의 1~3호 오너가 김만배 본인과 아내, 누나 등으로부터 배당금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만배씨의 고향은 논산이고 나이는 57살입니다.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1월 한국일보사 공채 기자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일간스포츠, 민영통신사인 뉴시스에서 근무하다 머니투데이 사회부 법조팀장(사회부장 대우)을 거쳐 부국장에 올랐습니다. 김만배는 결혼을 했고 현재 부인이 있습니다. 이어 천화동인 2호의 주인이 김만배 여사라고 합니다. 그 밖에 김만배 가족(부인과 처자녀) 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화천대유의 최대주주인 김만배씨의 누나 김명옥씨는 화천대유의 자회사인 '천화동인 3호 사내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천화동 인3호는 대장동 개발에 872만원을 투자하고 101억원을 배당받은 회사로 누나 김씨가 유일한 사내이사로 등기돼 있습니다.
김만배씨는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성남이뜰'에 주주로 참여한 천화동의 한 3호 사내이사입니다. 김 씨의 정화동인 3호는 성남 정원에 872만원을 투자해 최근 3년간 101억원을 배당받았습니다. 김만배 씨의 누나로 알려진 김모(60) 씨가 2019년 4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버지 윤기준(90) 씨가 소유한 서울 연희동의 단독주택을 19억원에 구입한 것으로 28일 밝혀졌습니다.
김만배 씨의 누나 김 씨는 2019년 4월 30일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단독주택을 19억원에 매입해 같은 해 7월 2일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습니다. 이 집은 대지 314㎡에 2층 단독주택(1층 25평, 2층 19평)입니다. 1974년 건축되었습니다. 김 씨가 이 집의 소유권을 이전할 때 금천신용협동조합이 채권 최고 금액 15억6000만원의 근저당을 설정했습니다 김씨는 이 집을 담보로 금천신협에서 13억원 정도를 융자받아 매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에 단독주택을 두 채 샀고,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오피스텔 건물 한 채를 지었습니다. 천화동 3호 배당금 등으로 대규모 부동산 매입에 나섰다는 추측도 나옵니다. 윤기준씨가 연희동 집을 구입했을 때 윤 전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장이었어요. 그의 동생은 경제신문 기자를 오래 해왔어요. 이에 따라 김 씨의 윤 전 총장 부친의 자택 구입 경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본보에 윤 전 총장이나 아버지는 구입자가 누구인지 몰랐다며 당시 매매가도 시세보다 싸게 판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의 부친은 현재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누나 김 씨는 2019년 12월 24일부터 1년 반 동안 서울 목동 단독 빌라 8채를 잇달아 구입했습니다. 2채는 본인 명의로, 6채는 정화동인 3호 명의로 매입했습니다. 이 부동산들은 누나 김 씨가 2005년부터 목동에 갖고 있던 상가 주택 한 채와 지난해 3월 중랑구 상봉동에 판 시세 90억원짜리 9층 건물과는 별개입니다.
언니 김씨와 정화동 인 3호가 매입한 부동산은 신목동역 1번 출구 근처 안양천 바로 앞 주택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지역 중개업소는 "김씨가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를 개발, 큰돈을 벌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개업자 A씨는 "A씨가 부동산을 산 지역은 용적률이 낮은 '일반주거지역'이라 고층아파트를 지을 수 없지만 B씨는 '좋은 사람이 대권을 잡으면 이곳에 개발이 싹튼다'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주민 B씨도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며 "김씨가 지지 후보를 특정하는 발언을 한 것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윤석열이가 돼선 안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재개발 사업을 벌이려 했던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지역 주민은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았던 김 씨가 몇 년 전부터 갑자기 큰 유산을 상속받았다며 부동산을 사기 시작했다"며 "우리 주민끼리는 '그래 봐야 감당할 것 같다'고 말하곤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만배 씨의 누나 김 씨의 대규모 단독 빌라 쇼핑은 성남 이뜨르에 투자자로 참여해 큰 수익을 올린 정화동 인주들이 일제히 부동산 쇼핑을 시작한 것과 맥을 같이합니다. 정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 정화동인 5호 정용학 회계사 등도 같은 시기에 서울 강남과 경기도에 각각 건물을 매입한 적이 있습니다.
김만배 윤석열 녹취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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