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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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딸의 결혼을 앞두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30일 밤에 방송된 SBS 드라마 「신발을 벗고 돌싱 포맨」에는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이상민·김준호·임원희를 회견했습니다.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은 12월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합니다. 그는 "딸이 곧 결혼해요. 저는 축구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결혼을 쉽게 승낙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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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축구에 관심이 없어 월드컵도 안 보는데 K리그를 다 보더라고요. 한 팀만 봐도 남자 친구가 축구선수라는 걸 알았다며 사위가 100년 손님이라는 건 어려워요. 저한테 아빠라고 불러도 미치겠어요. 제가 왜 그 애 아빠예요?라고 농담을 건넸입니다. 그러면서도 딸이 만나는 사람이라 마음에 드는 건 아니에요. 딸의 선택이니 존중해 줘야 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경규는 딸에게 의지했습니다며 "돌아가신 뒤 어떻게 살지 걱정했습니다요. 아내와 둘이서 살아야 해요. 중간에서 스펀지 역할을 하던 예린이가 사라지는 거예요 제가 아내와 1 대 1로 잘 살 수 있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결혼식도 걱정했습니다. 박 씨는 언제가 가장 슬프냐고 물었더니 신랑에게 딸을 인도할 때라고 하더군요. 손을 뗄 때는 가슴이 아프다"며 "눈물이 나면 아파서 울듯이 미끄러져요"라고 멋쩍게 웃었습니다.

한편 세상에 좋은 남자가 없다는 이경규는 사위에 대한 질문에 좋은 남자이기를 바랍니다. 좋은 놈이어야 합니다"고 답했습니다.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을 전달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유용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