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기 알기쉽게 정리완료

위드코로나 시기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위드코로나 시기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위드코로나 시기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위드코로나 시기

위드코로나 시기

드디어 위드코로나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가 생겼어요. 위드코로나는 일본에서 사용된 단어이고 정부는 단계적인 일상회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서 이에 대한 자세한 방안을 알아보겠습니다.

위드코로나 시기

 

현행 사회적 거리를 두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코로나) 방안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사적인 모임 기준으로 10명 이내에서 식당이나 카페를 시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100명 미만의 행사나 모임에도 자유롭게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25일 '코로나 19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에서 이 같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의 배경에는 예방접종률 향상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예방접종률이 올라서 사망률이 감소했습니다. 두 번째 배경에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민생경제와 의료시스템의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입니다. 자영업자와 저소득자의 일자리가 없어져 경제적 부담이 커졌을 뿐 아니라 방역활동의 최전선에서 일한 의료인들의 피로도 극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위드코로나 시기

정부는 다음달 1일자로 위드코로나 진입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2월 29일 첫 시행 이후 612일 만입니다. 다만 거리 두는 단계를 대체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6주 간격으로 1~3차 개편 방안이 추진됩니다.

다중이용시설은 기본적으로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지며, 일부 고위험시설은 미접종자 접종 증명, 음성확인제도를 도입하여 안전성을 높입니다. 기타 시설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인센티브를 강화합니다.

 

제1차 개편에서는 생업 시설 운영 제한이 완화됩니다. 기존 거리 4단계에서 식당이나 카페의 경우 사적인 모임 인원 8명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이 제한되었으나 1차 개편에서는 시간 제한이 전면 해제됩니다. 단, 사적인 모임은 10명으로 제한됩니다.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PC방도 시간 제한이 철폐됩니다"

기존 거리두기에서 4단계 수도권과 3단계 비수도권에, 역시 오후 10시까지로 운영이 제한됐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역시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집니다. 단, 접종 증명·음성 확인제 도입으로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의 경우 코로나19의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위락시설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이 높아 밤 12시까지 영업을 제한합니다. 정부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도입되면 2, 3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제한을 해제할 방침입니다.

 

행사 및 집회도 4단계에서는 금지되었으나 앞으로는 100명 미만의 행사가 가능하며 1차 개편에서도 접종 완료자와 음성 확인자의 경우 500명 이하로 행사를 열 수 있습니다. 정부는 3차 개편에 이르면 행사와 집회에서 인원 제한을 전면 해제할 계획입니다.

다만 사적인 모임은 10명 제한이 2차 개편까지 유지돼 3차 개편은 아니게 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성영래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연말연시 회의가 활성화되면서 방역 상황이 악화될 수 있어 사적 모임 기준은 2차 개편까지는 10명으로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종교활동도 1차 개편에서는 정규 종교활동(예배 등)이 미접종자를 포함할 경우 수용인원의 50%까지 운영되며 접종완료자만으로 구성될 경우 인원 제한 없이 가능합니다. 다만 큰 소리로 함께 하는 기도나 찬송가, 실내 음식 등은 2차 또는 3차 개편 때 허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자율성과 참여를 바탕으로 일상 속 방역 실천을 강화하여 위드코로나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특히 실내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명부, 안심콜, 방명록 작성 등은 앞으로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방역에 있어 지자체의 역할을 강화하여 각 지역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자율방역에 나설 수 있도록 합니다. 야외 마스크 착용은 1회 개편 때까지 유지됩니다. 정 대통령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장은 우선 1차 개편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준수가 포함됐고 2차 개편 때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내용 등이 현재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가 급속히 악화될 경우에 대비한 '비상계획'도 책정됩니다. 비상계획이 발동되면 4차 대유행 당시처럼 사적인 모임 제한이 강화되고 행사 규모와 시간도 제한됩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접종증명 음성확인제가 시행되어 요양병원 면회도 금지됩니다. 방역당국은 긴급 병상확보 계획을 세우고 의료시스템의 여력확보에 돌입합니다.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의료 대응의 주요 골자는 재택 치료의 활성화입니다. 코로나19 무증상·경증 환자는 체계적인 재택 치료를 받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를 위해 원격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를 적극 활용해 중증화를 막을 계획입니다. 24시간 응급 이송 시스템을 만들어 안심하고 재택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단, 70세 이상의 고령자나 호흡곤란, 조절불능의 발열이나 당뇨, 정신질환자, 투석입원환자, 노숙자,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고시원) 거주자, 의사소통불능자 등은 경증·무증상이어도 재택치료에서 제외됩니다.

위드코로나 시기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유용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