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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뜻 한방에 정리했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빠지뜻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정말 계절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모를정도로 갑자기 추위가 물러가저니 벌써 폭염이 시작해 버렸습니다. 폭염과 미세먼지가 함께오니 정말 말이 아니게 답답한데요.


이럴때는 주말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빠지가서 노는건어떨까요? 그런데 빠지가 뭐지? 이미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셨다면 빠지가 어떤뜻인지 궁금해서 오셨을꺼라 봅니다. 빠지라는 단어는 사실 저도 알고있는 단어인데요. 생각보다 오래되기도한 빠지는 저의 아내가 모르고있더라고요.


TV나 동영상을 접하시면 수상레저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요. 바나나보트나 수상스키등을 타기위해 대기하는곳을 빠지라고 합니다. 마치 평평한 배모양으로 생긴곳을 말합니다. 


빠지는 사실 영어단어인 barge에서 왔다고 합니다. barge는 사람이나 화물을 나르는 납작하게 생긴 배를 말하는데요. 가을 건너는 화물이나 사람을 한가득 태우고 왔다갔다하는 이동수단입니다. 이런 barge의 발음이 점점변하여 빠지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단지 모양이 비슷해서 빠지라고 불리는것이지 실제용도는 완전히 다릅니다. 


수상스키를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빠지위에서는 많은것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위해 대기를 하기도 하지만 그곳에서 가져온 음식과 술을 즐기기도 하며 탈의실과 수상용품 대여실까지 갖추고 있는곳도 있답니다. 


이제 누군가 빠지를 가자고하면 한번에 알아들을수 있겠죠? 지금까지 빠지뜻 한번에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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