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배우 폭언 징역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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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배우 폭언 징역

단역배우 폭언 징역

50대 남자배우 A씨는 한밤중에 동네 떡볶이집에 수십차례 전화를 걸어 욕설을 하고 빵집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영업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살았습니다. 그 소식에 A씨의 정체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7일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단역배우 A 씨에게 징역 6개월의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 9월 27일 동네 떡볶이집에 배달된 A씨는 업주가 주문을 무시했다며 오후 10시58분부터 밤 12시가 넘도록 18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 폭언을 했다며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A씨는 당시 "미친X야", "죽여버리겠다", "네 부모님을 죽이겠다"는 등의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A 씨는 전화를 받고 다른 주문 전화를 받지 못했고, 음식도 조리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의 업무방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A씨는 떡볶이집 사건 재판이 진행 중이던 같은 해 12월 인근 빵집에서 직원이 "결제 도와드렸습니다"라고 말하자 "당신이 뭘 도와줬느냐"고 외치며 계산대에 있는 빵을 손으로 두드리는 등 17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한 그에게는 이러한 범행에 의해 과거 몇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A 씨가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점, 피고인이 자백은 했지만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점 등을 들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 결과에 불복한 A씨는 양형 부당을 이유로 상고했지만 2심과 대법원도 1심 판단이 잘못된 것은 없다고 보고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A씨는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한 단역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이 정도 범죄자라면 신상정보를 공개해야 하지 않을까요? "곧 이름을 알 수 있게..." "대한민국은 '심신미약'이 면죄부!"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역배우 폭언 징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