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최종커플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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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최종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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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커플이 탄생하면서 결혼까지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22일에 방송한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연수와 정숙, 정식과 영숙이 서로를 선택해 공식 커플로 등장했습니다. 존슨은 또 최종 선택은 포기했지만 존스에게 밖에 나가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여지를 남겨 기대를 갖게 하곤 했습니다.

이날 12명의 솔로 남녀들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슈퍼 데이트권 획득 미션에 참여했습니다.

나는 솔로 4기 최종커플

골프공 던지기에 도전했던 솔로남들은 비장한 각오로도 연달아 실패해 아쉬움을 느꼈지만 솔로녀들은 순자부터 정자, 정승까지 연속해서 성공했습니다. 이어 '그네로 멀리뛰기'에서는 영숙이 '러너'다운 운동력을 발휘했고, '골프공 멀리뛰기'에서는 영호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정순이는 슈퍼 데이트권을 포기했어요. 존슨에게 줄곧 마음을 표현했던 존스는 '슈퍼 데이트권' 미션 직전, "나를 보여줄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엔 나를 선택해 달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했지만 존슨은 나중에 (모두) 재밌게 놀자며 데이트 기회를 포기했습니다. 존스는 왜 이렇게 됐느냐며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한 순자와 영호는 데이트 방식을 놓고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영호는 "액티비티를 하자"고 했고, 순자는 "숙소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조용히 대화를 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영호는 "숙소에 있기는 아깝다"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둘은 밖으로 나와 곱창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영호는 식사 도중 "(순자에게) 잘 보이고 싶다"며 갑자기 근처 미용실에서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영호의 돌발행동에 순자는 "외적인 건 중요하지 않다"라고 꼬집었지만, 영호는 "나는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라고 알렸을 것입니다.라고 순자의 말에 크게 감동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데이트 후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정식은 매일 아침 달리는 '러너' 영숙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 '모닝 조깅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자신을 위해 낯선 아침 운동으로 체력을 불태운 정식 정성에 영숙이는 마음을 열었습니다. 영숙이는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으며 열심히 살아온 '연하남'의 정식에 대해 "오히려 나보다 어른스럽다"라고 호감을 나타냈어요. 솔로 나라의 공식 인기 남녀인 영식과 정자는 마지막 데이트에서 회 먹방을 즐기며 단둘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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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커플의 영수와 정숙은 마지막 데이트에서도 뜨겁게 달아올랐어요. 정숙은 데이트 장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다짜고짜 내 어깨를 만져보라고 제안했고, 영수는 차 따위는 만지고 싶지 않다며 파격적인 토크로 맞받아쳤습니다. 정숙은 "기대했던 만큼 실망시키지 않는 사람"이라고 연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지만, 식사 중 연수의 결혼관을 듣고 실망의 빛을 나타냈습니다.

연수는 주변에서 보고 듣고 겪으면서 결혼 현실을 알게 돼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지만 결혼 때문에 솔로의 나라를 찾은 정숙에게는 그 말이 상처였습니다. 데이트 후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연수 언니를 너무 몰라요. 다시 원점」이라고 혼란을 숨겼습니다.

 

 

 

 

다음날 최종 선택에서 12명의 솔로 남녀는 신중한 고백과 함께 자신의 선택을 계속했습니다. 여기서 영숙과 정식, 영수와 정숙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짜 본명을 밝혔습니다. 정자와 마지막 데이트를 한 영식은 시간이 부족했다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오늘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었으면 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습니다. 영숙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답해 정식 커플이 되었습니다.

정숙은 또 "한 분에 의한, 한 분을 위한 삶을 살아온 것 같아요"라며 결혼관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영수를 최종 선택했고, 영수는 기다렸다는 듯 "이리 와!"를 외치며 정숙을 껴안았습니다. 정수는 정순을 생각하며 써 내려간 편지를 전하면서 정순에게 자신의 본명을 공개했고 정순은 "최종 선택은 하지 않겠지만 밖에 나가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나머지 솔로 남녀들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습니다 한편, 최종 결과를 본 시청자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꼭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다립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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