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홍보강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설강화 홍보강행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설강화 홍보강행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설강화 홍보강행
22일 오후 JTBC 드라마 설강화 (감독 유현미)의 네이버 TV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부상 수호를 치료하는 눈요기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현장 메이킹 영상이 일제히 올라왔습니다. 드라마를 둘러싼 역사 왜곡, 간첩 미화, 민주화 운동 비하 논란이 한창일 때 강행된 작품 홍보 행위입니다. 분노한 시청자들과 전면적으로 맞서 일정대로 방송을 계속하겠다는 제작진의 강력한 의지로 해석됩니다.
스틸컷 촬영이 한창인 블랙핑크 지수는 메이킹 카메라를 발견하고 애교를 부리는 것 같습니다. 조현탁 감독의 다정한 디렉팅 과정도 강조됐죠. 웃통을 벗은 정혜인을 집중적으로 노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시청자들의 반응에 촌각을 다투는 방송사와 드라마 제작사들이 일제히 비난의 목소리를 못 들었을 리 없지요.
시청자 민원은 물론 국민청원에 광고 중단,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코앞에서 첨예한 논쟁이 벌어지는 사안입니다. 논란에 휩싸인 작품에 대한 찬양 일색의 홍보행위는 불씨를 지피는 격입니다. 설강화 내부에서도 향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 있는지 고심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제작진은 앞서 공식 발표대로 방송 강행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설강화"는 방송 전부터 역사왜곡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1987년 6월 항쟁을 소재로 남파간첩(정해인)을 등장시켜 과거 민주화 운동가들이 받은 간첩의 오명이 일부 사실이었던 것처럼 다뤄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대나무 같은 안기부라는 표현으로 안기부를 적극 미화했다는 비판도 받았고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천영초 선생과 이름이 같은 여주인공도 문제가 됐습니다.
방송 전 JTBC와 제작진은 민주화 운동을 다루는 드라마가 아니라 1987년 대선 정국이 주요 모티브라고 설명했습니다 안기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강조하는 캐릭터가 대부분이었고, 미화된 안기부 요원은 동료들에게 환멸을 느낀 블랙 요원이라고 바로잡았습니다. 천영초 운동가와 역할명이 겹치는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변경했습니다.
조형탁 PD는 "1987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데 당시 군부정권과 대선정국이라는 상황 이외의 모든 인물, 설정 등이 가상의 창작"이라며 "첫 방송을 시청하고 확인하라"라고 장담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한두 번 뚜껑을 연 설강화는 명쾌한 설명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여유 시간이 넘쳤지만 적당한 설정 수정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프라택치킨, P&J그룹의 넛 셰이크를 비롯해 사 리제 마을, 가니 손, 티젠 등 협찬 제작 지원업체들도 잇달아 지원 철회를 선언했습니다.
설 강화 결방 국민청원은 3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청년단체 세계시민선언은 22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설강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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