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불법운영 논란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양준일 불법운영 논란을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양준일 불법운영 논란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양준일 불법운영 논란
가수 양준일이 소속사의 불법 운영 문제로 고발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스포츠경향은 지난 12월 23일 "사단법인 한국 연예매니지먼트 연합이 양준일 소속사의 미등록 신고에 대한 민원을 접수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양준일 소속사 엑스비는 양준일과 그의 부인 이모씨가 대표로 있는 1인 기획사라는 보도에 따르면 해당 소속사는 의무사항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법에 따르면 등록증을 받지 않고 사업을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현재 XB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번호 등 공식 창구가 없는 상태이며, 일부 팬들이 포토북이나 팬미팅 티켓 구입 등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지 못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양준일은 최근 수익활동과 관련해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양준일의 일부 팬들은 양준일이 차명계좌로 포토북 주문을 받고 탈세해 일부 환불 절차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22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또 내년 1월 8일로 예정된 양준일 단독 팬미팅 리부트:우리만의 여행은 16만원대의 고가 티켓 가격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양준일은 최근 제기된 여러 논쟁에 대해 직접적인 입장 표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포토북 공동구매를 추진했던 팬카페 주인은 22일 세금 신고는 공동구매 입금 전액에 대해 이뤄졌다며 탈세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양준일과 관련한 과거 비자 갱신 거부 거짓말 의혹과 저작권법 위반 의혹에 대한 추가 고발을 관련 부서에 공식 접수된 것으로 24일 확인됐습니다.
우선 양준일 씨가 직접 밝힌 비자 연장 거부 논란과 관련해 문제점이 제기됐습니다.
양준일은 2019년 12월 방송된 JTBC 오락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해 한국에 왔을 때 10년짜리 비자를 갖고 왔다며 비자 연장을 받기 위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갔는데 담당자가 저는 네가 한국에 있는 게 싫다며 비자 연장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본인이 한국 연예계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갈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준호의 해당 발언으로 당시 출입국 관리사무소는 심한 지탄을 받았습니다.
고발인 A씨는 "해당 방송이 나간 뒤 양준일 씨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을 만난 사실이 없다고 말을 바꿨다"며 "양준일 씨는 1993년 1월 국적회복 허가를 받았지만 미국 시민권 상실 신고 만료일까지 미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아 국적회복 신고를 취소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양준일의 일화는 케이팝 유튜브 콘텐츠에도 소개돼 '미개한 대한민국' 등의 이미지를 양산하고 확산시켰다"며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킨 한 연예인의 말에 대한 사실 관계를 국민은 알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팬들은 양준일이 미국 시민권을 유지한 배경에 병역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아무리 30년 전이라고 해주셔도 담당 공무원이 개인적 감정을 갖고 그런 처분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양준일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양준일은 자신의 앨범 수록곡 댄스 위드 미 두 잇 투 미 캐나다 라마바사 나의 호기심을 잡은 너의 뒷모습 등에 저작권자로서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저작권료를 부당하게 챙긴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양준일은 그동안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반 수록곡 등을 자신이 작사 작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인 B씨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있는 해당 곡의 악보와 가사집을 보면 작사·작곡·편곡 모두 외국인 음악가"라며 "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철이와 미애 '두리의 사랑' 곡도 원저작권자가 외국인이지만 양준일로 등록돼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도계약서는 분실됐다고 주장했지만 양도계약서는 분실됐다고 변명했을 뿐이라며 양도계약서 없이 저작권자로 등록해 수익배분을 받는 것이 적법한지 지금이라도 원작자의 권리를 찾아 유족에게 돌려주는 것이 상식과 정의라고 주장했습니다.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한 가수 양준일은 2019년 JTBC 슈가맨3로 약 30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양준일 불법운영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
'상식과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건희 이력논란 대국민사과 간단정리 (0) | 2021.12.26 |
---|---|
초아 결혼 알기쉽게 정리 (0) | 2021.12.26 |
나는 솔로 4기 최종커플 간단정리 (0) | 2021.12.24 |
임영웅 노캐런티 단독쇼 알기쉽게 정리 (0) | 2021.12.23 |
SBS 사과 방영수칙어기고 캠프 논란 (0) | 2021.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