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성폭행 명예훼손 알기쉽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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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성폭행 명예훼손

기성용 성폭행 명예훼손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동성 후배 A 씨, B 씨의 주장에 대해 당시 이들과 합숙생활을 하던 축구부원들이 기성용을 두둔한 가운데 폭로자 측의 박지훈 변호사가 '언론 플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Dispatch)는 지난 3월 기성용의 성폭행을 주장한 A씨와 B 씨의 주장을 반박하는 주변 인물의 증언을 13일 오전 보도했습니다.

기성용 성폭행 명예훼손

3월에 A씨와 B 씨는, 법무법인형의 박지훈 변호사를 통해서 2000년 1~6월에 전라남도 순천 중앙 초등학교의 축구부 합숙소에서, 6년 선배의 2명으로부터 구강성교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언급한 선배 2명 중 1명은 기성용이었고, 기성용은 변호사를 선임해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기성용은 A 씨와 B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하고 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그러나 함께 합숙했던 11명의 축구팀과 코칭스태프 3명은 디스패치에서 "합숙소 내 폐쇄 공간은 없었습니다. 그런 일은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고 말도 안 된다고 A양과 B양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한 축구부원은 방 하나에 20명이 잤어요. 10명씩 2열로 누워주세요. 누가 밤에 화장실을 가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개방적인 공간이었습니다. 그런데 A 씨와 B 씨를 불러 성희롱을 한 것입니까. 거짓말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덩치가 작아 성폭행 대상이 됐다는 A 양과 B 양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당시 축구부원들은 "둘 다 같은 반보다 키가 크고 체격도 좋았어요. 성추행 이유를 억지로 만들어 보면 거짓말을 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A 씨와 B 씨 측 법률대리인 박지훈 변호사가 (A 양과 B 양이) 성기 형태까지 기억한다며 피해상황을 설명한 것에 대해서도 아침에 일어나 샤워하고 운동을 마치고 다시 하세요. 샤워기가 4대여서 2030명이 옷을 벗고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누구나 서로의 몸을 볼 수 있었어요. 뻔한 이야기를 자극적으로 꾸며서 주장했어요. 우리도 A양과 B양의 성기를 봤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기성용 성폭행 명예훼손

박지훈 변호사는 이 날,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서, 「미디어용 플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며칠 후 대질조사가 있을 겁니다. 이를 앞두고 기성용 측이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살인범이 살해돼도 되나요. 그런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게 '쓰레기' 같아요."

이어 기성용의 전 법률대리인인 송상엽 변호사는 폭로자 측과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 변호사는 재판에서 판사에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고 주장해 갈라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느꼈는지 대질조사를 앞두고 이런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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