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혜리 간단후기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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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혜리 간단후기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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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가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습니다. 문세윤과 혜리가 쫄복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깍두기' 특집 마지막 화와 게스트 혜리와 함께한 '목포의 맛' 특집이 수록되었습니다.

먼저 '깍두기' 특집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스태프 막내들이 출동하여 제기차기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한편 VJ 황현진과 같은 팀이 된 연정훈은 기대를 숨겼지만 황현진은 멤버들의 멘털 공격에 당황해하며 4점을 기록했습니다. 딩딩은 1개를 성공한 매니저 류창성의 점수에 분노했고, 랍비는 진행팀의 막내 한희준이 실전에서 3점을 얻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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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연예 신고식'에 눈물까지 글썽이던 막내 PD 황예성은 김종민의 특별 훈련을 받아 최고 5점을 달성했고 촬영 일주일 전부터 제기 맹연습에 돌입한 김종현 작가가 5점으로 공동 1위를 했고 김종민 문세윤이 실내 취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멤버들은 갑자기 시작된 '갑자기 레이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위권인 문세윤과 딩딩은 벌칙으로 '130인분'이라는 김장을 하고 '깍두기' 특집이 종료되었습니다.

특집 목포의 맛에는 깜짝 손님 혜리가 등판했습니다. 게스트 특혜로 팀 구성의 기회를 얻은 혜리는 "예쁘고 귀엽고 상큼하고"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매력을 알렸습니다. 혜리는 '문세윤 주니어'답게 문세윤을 파트너로 골랐고 '막 내즈' 딘과 랍비, 그리고 '희망 없는 삼촌들' 연정훈, 김종민이 한 팀을 이뤘습니다.

 

첫 조식으로 혜리는 '쫄복탕' 시식 기회를 얻었습니다. 헬기는 "저 맛없으면 안 먹어요"라는 한 줄 시식평으로 분위기를 띄웠어요. 하지만 이어진 죽이기 게임에서 헬기가 가장 먼저 탈락하고 말았어요. 게임의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는 김종민에게 답답함을 표출한 연정훈은 1등으로 미션에 성공하자마자 물풍선을 터뜨리고 김종민에게 물을 뿌리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혜리는 자신이 먹은 쫄복탕 한 그릇을 놓고 추가 대결을 제안했고 패자들의 '오메기 떡' 게임이 펼쳐졌습니다. 폭발할 듯한 목소리로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한 헬기는 승률 1위 딩딩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결국 쫄복탕 한 그릇을 얻은 헬기는 식욕을 폭발시키면서 음식을 퍼올리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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