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결혼 알기쉽게 정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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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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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의 톱스타 연인, 손예진과 현빈이 금년 3월에 결혼을 발표해, 2명의 부동산 자산도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손예진과 현빈은 각각 SNS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사실을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월 1일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 두 사람. 이런 가운데 연예계 부동산의 달인으로 알려진 손예진과 현빈의 부동산 가치에 대한 관심도 새삼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방영된 IHQ 뉴스룸에서는 두 사람의 부동산 자산에 대한 이슈가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손예진은 서울 마포구의 한 빌딩을 2015년 93억 원에 매입한 뒤 2018년 135억 원이지만 되팔아 약 42억 원의 시세차익을 이미 얻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삼성동에 약 60억 원의 고급빌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사동 건물을 2020년에 160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빈 손예진 결혼

현빈도 2013년 청담동의 한 다세대주택을 49억원에 매입하고 27억 원을 투자한 뒤 상업건물로 용도변경을 했습니다. 현재 그 건물은 10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27억 원에 사서 지난해 40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그 후 구리시에 있는 48억 원 상당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결혼이 임박했다고 하는 설이 부상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패널리스트는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중소기업 규모에 버금가는 재산이 형성된다"며 "현빈과 손예진이 가진 건물을 한 채씩 합쳐도 260억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의 자산가치만으로 특별한 수준을 과시하고 있는 손예진과 현빈이기 때문에 결혼 후 두 사람의 자산가치가 얼마나 높아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에 이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연기를 맞췄습니다. 이후 2020년 2월 '사랑의 불시착'이 종료되면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여 2021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되었습니다.

현빈 손예진 결혼

이런 가운데 손예진은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그(현빈)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며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한다는 게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결혼 소식과 함께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빈도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인생 2막에 조심스럽게 발을 들여놓으려 한다며 항상 나를 웃게 만드는 그녀와 약속했던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작품 속에서 함께한 정혁과 세리가 함께 그 첫발을 내디디려고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후 손예진과 현빈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올해 3월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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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결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이 글이 유용했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