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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계획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으시면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계획을 이해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계획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아래의 글로 알아봅시다.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계획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계획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재규 감독이 세계적으로 흥행 중인 그 시리즈의 시즌2 제작 가능성에 대해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제이 콘텐츠 트리는 지난 2월 11일 공개한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1년 방송 부문의 주요 성과로 '지옥'과 '지금 우리 학교는'(지우학) 등 OTT 오리지널 콘텐츠의 연이은 글로벌 흥행을 꼽았습니다. 이어 지옥과 지우학의 시즌2 제작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J콘텐츠는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지옥과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사 필름 몬스터의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입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계획

지옥과 지우학의 시즌2 제작 여부에 대해 많은 기대를 품었던 시청자들에게 시즌2 제작 논의가 공식적으로 제기된 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킹덤' 이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콘텐츠들은 상당한 히트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패라는 말과는 거리가 멀어 아예 결과물만 나왔습니다.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물론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이 '좀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작품이 같은 이름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한한 원천소스가 바탕이 된 작품이 당연히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재규 감독의 생각도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달랐어요.

 

우리보다 먼저 공개된 K-콘텐츠 선배들이 열어준 문에 관심이 쏠렸고 거기에 우리가 좋은 혜택을 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해외 팬들이 좀비 장르를 좋아해 주는 것도 있고. 제 생각을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서양 작품은 상당히 건조하고 정제된 느낌이 강하지만 한국 콘텐츠는 그보다 더 뜨겁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 학교는 그 자체가 자라면서 사회화하는 과정에서 어린 시절의 뜨거움을 잃어 가고 있다는 건데 그거에 공감하시는 것 같은데, 넷플릭스 콘텐츠는 일반적으로 공식이 있어요.

우선 시즌제로 공개됩니다. 그리고 시즌제이면서 전체 회차가 정해져 있어요 가장 적은 편은 총 6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게는 8화에서 10화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는 총 12화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기존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회로 구성되어 있는 셈입니다. 이 점은 이재규 감독이 대본을 쓴 천성일 작가와의 회의에서도 꽤 많이 논의됐던 부분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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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자주 얘기했던 것 같아요. 도대체 몇 번째로 시즌1을 구성해야 가능할까 생각했어요. 8화 정도면 거기에 맞게 줄여야 하고, 14화가 맞으면 거기에 맞게 또 늘려야 하고. 정말 고민하고 회의를 거듭한 끝에 12화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에 맞는 구성도 재배치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가장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학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9년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개봉한 지 12년이나 된 작품입니다. 온라인에서는 'K-좀비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유명 작품이지만 마니아층이 아니면 생소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재규 감독은 원작을 영상으로 전환하면서 영상에 맞는 설정 변환을 위해 각색한 부분이 꽤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작과 조금 달라진 부분이라면 아마 바이러스 기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보통 좀비 장르에서는 사건의 기원을 설명하지 않거든요 그 설명을 접하게 되면 굉장히 소모적으로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집중하는 이야기가 강하군요. 저희는 이야기 속에서 바이러스의 기원과 과정을 적절히 녹인 것이 아마 큰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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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재 우리 학교는라는 평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관람 후기에서는 이 이야기 자체의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그 밖에 다른 논란과 후기도 꽤 많습니다. 우선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부분, 그리고 청소년은 관람할 수 없지만 하이틴 좀비 장르라는 점에서 표현 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특히 학교 성폭력 피해와 여고생의 출산 장면은 지나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남라 기남 은지가 좀비한테 물렸는데 왜 안 바뀌냐는 말이 많아요. 저희 내부적으로 구분한 점은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남라'는 면역 자요. 그리고 '기남'과 '은지'는 좀비지만 '살아있는 좀비'입니다 바이러스의 돌발적인 변이를 나타내려고 한 설정입니다. 그리고 성폭력 피해와 출산 장면은 현실에서도 실제로 있는 사건이었고 가해자에게 피해자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전하고 싶었어요. 근데 너무 많이 했다는 지적도 있고. 자극을 위한 설정은 아니지만 그렇게 느꼈다면 연출자인 제 잘못이죠.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계획

그 외의 고등학교 생활의 모습은 지금 현재 진행형이라고 하셔도 완전히 믿을 만큼 사실감 넘치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50대에 접어든 이재규 감독님이 아무리 많은 취재를 했다고 해주셔도 고등학교 생활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이 감독은 이로 인해 자신의 두 아들과 촬영 직전 주요 배역 배우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워했습니다.

 

말씀하셨던 대로 제가 고등학교 졸업한 지 30년이 넘었어요(웃음). 그래서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히 제 두 아들이 큰 도움을 주더라고요. 작은아들이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고 큰아들이 군대에 입대했어요. 두 아들에게 대본 검수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촬영 전에는 출연 배우들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촬영 당시에 고등학생이었던 배우들이 정말 많았어요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도움을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라는 관람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시즌제로 제작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모든 시즌 성적에 따라 시즌2 제작이 결정됩니다. 사실상 '지금 우리 학교는' 글로벌 흥행 성적은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재규 감독도 시즌1 흥행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지만 시즌제를 염두에 두고 대본 구성을 했다고 털어놨입니다. 시즌2의 제작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계획

아직 연락 받은 적 없어요. 공개된 지 초반이잖아요 처음 대본을 쓸 때부터 시즌제를 생각해서 쓴 것도 사실입니다 시즌2가 정해지면 시즌1과는 전혀 다른 색깔의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시즌1은 '인간들의 생존기'라고 부를 수 있지만 시즌2가 정해지면 시즌2는 '좀비들의 생존기'가 될 것입니다 시즌2 저도 하루빨리 시작해 보여드리고 싶어요.

특히, '우리학교는'에는 좀비에게 물려도 완전히 좀비가 되지 않는 반감염 형태의 좀비, 일명 '조르 비'가 등장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이성과 사고 기능이 유지되는 이모탈과 발병이 아닌 간헐적으로 공격성이 표출되는 이뮤 탈입니다. 이모터와 이뮤 탈은 좀비에게 물린 후 강한 신체능력을 얻는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이모터는 좀비와 같은 공격성으로 상대를 감염시키는 반면 이뮤 탈은 간헐적으로 심한 배고픔으로 찾아올 때만 좀비 본능과 공격성이 생겨 감염성이 없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어 "기존 좀비물의 전통을 따라가는데 돌연변이 성향의 좀비가 있으면 새로운 이야기도 할 수 있고 확장성이 있을 것 같았다"며 "남라(조이현분)는 이뮨에서 면역자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발병하지 않은 상태이며,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없습니다. 귀남이는 살아 있는 상태에서 좀비가 된 거죠 죽지 않은 좀비여서 이모탈이라는 명칭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이재규 감독은 이모탈, 이뮨이라는 존재를 탄생시키며 이야기를 더 넓혀가고자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계획

이재규 감독은 "면역자 집단이 있고, 살아 있는 상태에서 좀비가 된 사람이 있다면 인간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의아했습니다. 스토리가 확장되면 이런 얘기가 나올 것이라며 인간이라는 대다수 집단, 이뮨과 이모탈라는 극소수 집단의 본능 및 이해가 다르기 때문에 이들이 부딪치는 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계속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시즌2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며 시즌2 제작을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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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계획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유익했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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