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개봉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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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장르만 로맨스가 11월 17일 개봉하면서 메인 예고편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사람들을 만나 일도 인생도 순탄치 않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다양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11월 17일 개봉 예정처럼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을 중심으로 한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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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7년 동안 슬럼프에 빠져 한 글자도 쓰지 못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이 비난받는 일상으로 시작돼 단숨에 흥미를 끈입니다.

형의 전처인 미애(오나라)의 샤우트에 이어 사춘기 아들 선경(송유빈)이 사차원 옆 사촌 정원(이유영)에게 김현이요? 평생 몰라도 돼요라는 화면은 형의 짠 사생활을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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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형의 절친한 친구이자 출판사 대표인 승모(김희원)는 위약금으로 그를 다그치고, 18만원밖에 남지 않은 텅 빈 잔액은 그의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여기저기 떠밀리는 그에게 선생님이 왜 글을 못 쓰는지 아세요?라며 촌철살인을 날리는 제자 유진(무진성)의 존재까지 형 인생의 예상치 못한 지수를 무한정 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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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로맨스에 열광했습니다!는 슬로건처럼 쉴 새 없이 덤벼드는 6인방의 열광적인 케미는 역대급 티키타카를 예고해 관객의 기대를 한껏 부풀리고 있습니다.

메인 예고편 마지막까지 유쾌한 화면을 연출한 <장르만의 로맨스>는 신선한 웃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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