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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신상공개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이석준 신상공개를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석준 신상공개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이석준 신상공개

이석준 신상공개

일명 송파 살인사건 피의자의 신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2021년 12월 1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가해자 이석준 씨가 전 애인이었던 A(21세 2000년생) 씨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동생을 부상시킨 사건입니다.

A 양은 12월 6일 가해자를 성폭행 혐의로 신고한 뒤 12월 7일부터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아 경찰 신변보호 대상자로 보호받던 중이었습니다.

가해자는 12월 10일 오후 2시 반경 옛 애인 A 씨 집에 침입해 A 씨 어머니(49)와 남동생(13)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날 외출 중이던 A 씨의 아버지가 어머니와 통화 중이던 사건을 인지하고 신고했으나 이미 흉기에 찔린 상태로 어머니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지고 동생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당시 A 씨는 집을 비워 피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이날 경찰은 인근 빌라에 숨어있던 가해자를 체포했습니다.

 

12월 11일 경찰은 가해자 이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12월 12일 가해자 이 양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 이 씨에 대한 신상공개를 검토 중입니다. 한 달여 전 인천 층간소음 흉기 폭동사건으로 경찰이 흉악범을 앞에 두고 피해자를 버리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그쳤으나, 서서히 시간이 흐르면서 비판 여론이 잦아드는 시점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여성의 가족이 이에 해당되면서 다시 비판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국민의 힘은 11일 대통령은 반복되는 참사를 막지 못한 책임을 물어 김창룡 경찰청장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피해자 가족의 아버지가 "딸이 감금된 것 같다"며 강남경찰서에 처음 신고했고, 소재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대구 수성경찰서가 대구시내 피의자와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피해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피해자를 아버지에게 인계하고 피의자에게 귀가 조치했다고 합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당시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린 점, 가해자가 임의동행에 따라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한 점 등을 이유로 가해자를 귀가시켰다는 겁니다.

 

가해자는 피해자 가족을 노리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해자가 계획적인 범죄가 아니라고 주장해도 경찰 조사 중에 사건 전날 흉기 준비 및 피해 여성의 아파트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려는 가해자의 움직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12월 14일 17시경 서울경찰청은 특정강력범죄 피의자의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신상공개를 결정했습니다. 피의자는 96년생 25살 남자 이석준입니다.

이석준 신상공개를 전달해보았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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