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가디슈 실화 뜻 후기
영화 모가디슈 및 실화 뜻 후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고 나면 영화 모가디슈 및 실화 뜻 후기를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영화 모가디슈 및 실화 뜻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봉을 주저했었던 한국 영화들이 여름을 앞두고 개봉을 확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하여 멀티플렉스 3사는 지난해 연말과 올해 상반기에 걸쳐 영화관람료를 두 차례 올렸지만 여름 시장에 사활을 걸고 개봉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에 류승완 감독의 해외 올로케이션 영화 신작 모가디슈는 제작비 300억 원 내외의 작품입니다. 이번 모가디슈는 극장과 배급사가 반씩 나눠갖던 티켓 매출을 총 제작비 50%가 회수될 때까지 전액 배급사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IPTV 등 유료방송업계도 수입 분배율을 조정해 상영에 사활을 걸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모가디슈 기본정보
개봉 : 2021.07.28
장르 : 액션, 드라마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20분
감독 : 류승완
배우 : 김윤석(한신성), 조인성(강대진), 허준호(림용슈),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모가디슈 실화
먼저 모가디슈는 실화 바탕의 영화입니다. 장소는 1991년 남북 대사관이 UN가입을 위하여 UN 가입국 중 하나인 소말리아에서 수년간 고생하고 있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소말리아에서 내전이 터진 겁니다.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북 대사관들이 함께 손을 잡습니다.
영화 모가디슈 뜻
모가디슈는 소말리아에 위치한 항구 도시입니다. 참고로 모가디슈의 촬영지는 소말리아를 포함해서 동아프리카에서 촬영하는 건 실제로 너무 위험했기 때문에 모가디슈는 모로코 에사우이라 지역에서 4개월간 100% 로케이션 촬영으로 작품을 진행했습니다.
모가디슈 줄거리
영화는 1990년으로 되돌아갑니다. 당시의 대한민국은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 올림픽으로 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었던 때입니다. 그래서 UN가입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UN 국가 중 하나인 소말리아의 지지를 얻기 위하여 남극 대사와 북한 대사는 서로를 견제합니다. 특히 남한 대사가 하는 일들을 북한 대사가 완벽하게 알아내 회방을 놓습니다.
예를 들면 북한 대사는 소말리아와 한국 대관의 미팅을 막기 위해 소말리아 인민들을 시켜 남한 대사를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남한 대사는 소말리아 반민 군에게 북한이 무기를 팔고 있다며 기사를 내는데 가담합니다. 그 와중에, 1990년 12월 30일에 폭발 굉음과 함께 소말리아에서 내전이 터지게 됩니다. 소말리아 대통령인 바레는 1969년부터 22년간 장기 독제 정치를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불만이 쌓인 반군들이 내전을 터뜨립니다. 갑자기 시작한 내전은 통제되지 않았고, 결국에는 남한과 북한 대사관 토지까지 침범하며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남한은 소말리아로부터 보호 병력을 지원받습니다. 그렇지만 북한 대사관은 상황이 더 처참했습니다. 북한 대사관은 무장 강도들에게 습격당하고 중국 대사관으로 이동하던 중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는 보호병력에 둘러싸여 있는 남한 대사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낯선 타지에서 터진 전쟁으로 인하여 남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북한 대사관. 그로 인하여 지켜야 할 인원이 많아지자 소말리아 병력은 도망을 쳐버리고 맙니다.
모가디슈 후기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재현한 실화 영화입니다. 작중 영화의 시대 배경이 되는 1991년은 대한민국이 아직 UN 회원국에 가입하지 못했던 시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당시 대한민국은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 올림픽을 거치며 세계화를 부르짖으며 국제 사회에 인정받기 위해 UN 가입을 시도합니다.
유엔 회원국의 투표로 가입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소말리아의 한 표가 어느 나라를 향하느냐가 매우 중요했던 상황입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저마다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외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당시 북한은 아프리카 국가들과는 한국보다 20년 앞서 대외 외교를 시작했기 때문에 외교적 우세를 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소말리아에서는 훗날 돌이킬 수 없는 내전이 될 시민 데모가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영화 모가디슈 초반에는 대한민국 대사관의 한신성 대사(김윤석)와 안기부 출신의 정보요원 강대진 참사관(조인성)을 필두로 대사 부인 김명희(김서진), 서기관 공수철(정만식), 사무원 조수진(김재화), 막내 사무원 박지웅(박경)의 대한민국 홍보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하루빨리 대한민국으로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오랜 타국 생활을 이어가던 그때 발레 독재정권에 대한 불만으로 시민 시위는 들판처럼 내전으로 비화되기 시작합니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 무너지자 대한민국 대사관은 전기, 식량 등 기본적인 자원부터 이웃나라와의 연락까지 두절된 상태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림 영수 대사(허준호)와 대중기 참사관(옛 교환), 북한 대사관 직원들이 구조를 요청하면서 팽팽한 동행이 시작됩니다. 이들은 국가이념을 넘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자구책 마련을 시작합니다. 영화 모가 디쉬는 이 거짓말 같은 상황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반면 실화 같지 않은 스토리를 영화화할 때 제작진은 최우선적으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문학적으로는 너무 먼 아프리카인 데다 소말리아는 현재 여행 금지 국가여서 제한적인 접근 때문에 사전 자료 조사가 더 중요했습니다. 당시 소말리아 국영 TV의 서적 자료나 종군기자 사진, 한국 교환학생으로 온 소말리아 대학생분들과 군사 전문가, 아프리카 관련 학과 교수 등 다양한 계층의 자문은 영화 모가디슈 프리 프로덕션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전작업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이기주의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작업으로 인해 모가디슈라는 관객은 내전의 한 복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전체적으로 울컥하는 영화였습니다. 낯선 타국에서 발생한 전쟁 통속, 같은 언어지만 다른 억양의 동포를 만나 서로 협력하고 생존하는 이야기는 영화를 볼 때마다 눈시울을 붉힙니다. 전쟁통 속에서 의지할 곳이 많지 않은 곳에서 각자의 이기심을 채우기보다 서로 돕고 협력하며 살아가는 이야기가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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