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화 최종 결렬 알기쉽게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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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단일화  최종 결렬

안철수 단일화 최종 결렬

22년 2월 27일, 윤석열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안철수 후보 측에서 오전 9시에 단일화 결렬의 통지를 최종적으로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 힘 측에 따르면 양측의 전권을 부여받은 장제원 국민의 힘 의원과 이테규 국민당 선거 대책 위원회 총괄 선대 본부장은 전날 만나고 단일화에 합의한 뒤 후보 간 회동 일정 조율만 남은 채였지만 안 후보 측이 사퇴 명분의 제공과 윤석열 후보의 회동의 공개 제안 등을 요구하며 윤 후보가 이를 받아들였음에도, 국민당이 단일화 협상 결렬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국민의 당 대통령 후보는 27일 전남 여수시 낭만 우라 차량 통행 유세 후 기자들에게 "저는 국민 경선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입장 표명도 없었다", " 받겠다, 받지 않는다는 말 자체가 없었습니다. 다른 어떤 방법에 대한 것도 듣지 못했다"자신도 단일화에 대해서 갖고 방법도 제안한 것에도 별도의 입장을 받지 못한 데 부당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리고'단일화의 여지는 앞으로 일절 없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미 이러한 협상에 대해서는 이미 기한이 끝났다고 분명히 선언했다"선을 그었습니다.

안철수 단일화  최종 결렬

또'윤 후보가 안 후보에게 직접 연락을 시도하고 만나려고 했으나 응답을 받지 않았다고 했어'에 대해서는 "계속 전화가 와서 문자가 3만 개가 넘는데 이 전화로 어떤 통화 및 시도를 할 수 있을까"과 "국민의 힘으로 어떤 채널을 통해서 나의 번호를 지금 이 순간에도 뿌리고 있다고 듣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태규 국민의 당 총괄 선대 본부장도 성명을 내고"어제의 회동은 안철수 후보의 인지 아래 전권 협상 대리인이 아니라 선거 대책 본부장 차원에서 윤석열 후보 측의 참뜻, 단일화의 방향과 계획을 확인하려던 것이다"이라며"윤석열 후보 측과 단일화의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한 것은 사실이지만, 단일화 결렬 선언 후 안철수 후보에 대한 메일 폭탄으로 전화가 마비되면서 실무진도 지속적인 모임과 협의 요청을 해왔기 때문에 실무 차원에서 윤석열 후보 측의 진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안철수 단일화  최종 결렬

이어"양측이 단일화에 관한 의견이 오가면서 윤석열 후보 측이 구상하고 제시하는 단일화의 방향과 내용이 상호 신뢰를 담보하기에 불충분하다고 판단하여 오늘 아침, 최종 결정에 이르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총재는 또"결국 단일화 무산 배경에는 쌍방의 신뢰 문제가 있었지만 오늘 회견에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도 있다 믿을 수 없는 세력이라는 것을 새삼 확인시켰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리고"결론적으로 자기들 뜻대로 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자신들의 변명과 취향에 맞게 일방적으로 폭로하는 것을 보고 윤석열 후보 측이 제안할 몇 가지 내용을 그대로 믿기에는 신뢰에 문제가 있다는 결정이 내려진 것을 확인했다"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단일화 최종 결렬을 전달해보았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유용했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