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열대 고아라 김선호 케미 알기쉽게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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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열대 고아라김선호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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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영화 슬픈 열대(감독 박흥종)에 출연합니다.영화계에 따르면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은 영화계 출연이 확정돼 12월 10일 첫 촬영에 돌입합니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권투 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으러 한국에 왔다가 악당을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신세계 박흥정 감독이 낙원의 밤과 마녀2에 이어 준비한 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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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강태주가 1980 대 1이라는 오디션 끝에 권투 선수를 꿈꾸는 소년에게 발탁됐습니다. 강태주는 OCN 드라마 '미싱:그들이 있었다'에 전당포 아르바이트생 아이돌 연습생 강대성으로 출연한 데 이어 KBS 2TV '안녕하세요. '나야!'로 얼굴을 내민 신예. 박흥종 감독은 '마녀'의 주인공 김다미를 오디션에서 발굴했고, '마녀2'의 주인공 신시아도 오디션에서 발탁했듯이 '슬픈 열대'의 주인공도 신선한 얼굴을 찾기 위해 오디션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강태주와 함께 영화를 이끌어갈 귀공자 역은 김선호가 맡습니다. 김선호는 슬픈 열대로 스크린에 데뷔합니다. 박흥종 감독과 제작진은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을 겪자 많은 내부 회의와 격론 끝에 함께 작품을 만들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강우는 영화 속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고, 고아라는 우여곡절 끝에 슬픈 열대에 합류했습니다. 고아라는 슬픈 열대를 통해 전작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에요. 고아라는 tvN 응답하라1994', JTBC '미스 함무라비', SBS '해치', KBS 2TV '도도솔솔' 등을 통해 폭넓은 장르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친 바 있습니다.

특히 고아라는 2016년 개봉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후 5년여 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전하며 그가 선보일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슬픈 열대는 영화사 가네쓰키와 스튜디오 앤 뉴가 공동 제작합니다 내년 2월까지 촬영을 진행하고 후반 작업 후에는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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