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짝퉁 논란 전참시 취소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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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짝퉁 논란 전참시 취소

가짜 명품 착용 논란을 빚고 있는 넷플릭스 솔로 지옥 출연자 손지아는 결국 '전참시' 출연이 무산됐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20일 "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들과 협의한 뒤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손지아는 넷플릭스 세계랭킹 TOP10에 든 한국연예 솔로지옥에 출연한 화제의 인물입니다. 솔로 지옥 출연 이후 유튜브 구독자 188만 명, 인스타 팔로워 33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까지 양산하며 인기가 확장되었습니다.

송지아 짝퉁 논란 전참시 취소

 

 

손지아의 소속사에 있는 강예원이 매니저를 맡아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파문으로 전편에 편집됐습니다.

한편 16일 유튜브 채널인 탈덕수용소에는 프리지아, 브랜드를 출시하고 싶은데 브랜드 팜플렛은 쓰고 싶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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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프리지아가 매단 목걸이나 의류 등을 꼼꼼히 분석해 진품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프리지아는 자신의 브랜드를 일으키고 싶은 사업가임을 강조하며 브랜드 지적 가치에 관한 개념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프리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짜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SNS나 '솔로 지옥'에서 입었던 옷에 대한 논의가 있어요. 지적해 주신 가품에 대한 논의는 일부의 사실입니다.

 

 

 

 

정말 죄송하다며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브랜드 출범의 꿈을 가진 사람으로서 논란이 됐던 부분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고 싶다"고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측도 19일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방송 출연 스타일링을 확인하는 것도 회사의 역할인데 지아 자신의 스타일링을 존중하는 것이 구독자 분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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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태프입니다. 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들과 상의한 뒤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월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응원하고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지아 짝퉁 논란 전참시 취소를 전달해보았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