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특별편성 간단정리

설강화 특별편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설강화 특별편성을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설강화 특별편성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설강화 특별편성

설강화 특별편성

 

 

 

 

 

간첩 주도의 민주화운동 안기부 미화 등의 문제가 부각된 드라마 설강화와 관련해 JTBC가 정면 돌파에 나설 태세입니다. 원래 다음 주 방송 예정이었던 5회까지 이번 주로 앞당겨 특별편성이 확정돼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JTBC에서는 12월 23일, 설강화를 둘러싼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송 드라마의 특성상 한꺼번에 모든 서사를 공개할 수 없기 때문에 초반 전개부터 오해가 시작된 것 같아요. 이에 JTBC는 시청자 여러분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방송을 예정보다 앞당겨 특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설강화 특별편성

이어 "24일(금)~26일(일) 3일간 방송되는 '설강화' 35회에서는 남파공작원 수호가 남파된 배경과 부당한 권력의 실체가 벗겨지고 초반 설정의 개연성이 드러난다"며 "극 중에서 안기부는 남파공작원들을 남한으로 불러들이는 주체임이 밝혀지면서 본격적으로 남북 수뇌부가 각각 권력과 김 씨를 남한으로 불러들이는 주체임이 시작됩니다. 또 이들이 비밀리에 벌이는 작전에 말려드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도 전개됩니다.

또 "JTBC는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의견을 존중합니다.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시청자 게시판과 포털사이트 실시간 대화창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편성도 시청자분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선택입니다. 앞으로도 의견을 경청하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던 해방 타운은 25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됩니다. 한편 청년 시민단체 세계시민선언은 전날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설강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단체 측은 법원이 설강화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함으로써 방송이 희생된 시민에 대한 모독 행위를 못하도록 중단시키고 사회에 국가폭력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줄 것을 강력히 희망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설강화 특별편성

단체들은 설강화는 수많은 민주화 운동가들을 이유 없이 고문해 살해한 국가안전기획부 소속 서브 남주인공을 우직한 열혈 공무원으로 묘사하며 안기부를 적극 미화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간첩들이 남한 내부에서 활약하고 민주화 운동가로 오해받는 장면을 삽입해 과거 안기부가 민주항쟁을 탄압할 때 '간첩 척결'을 들고 나온 것을 옹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이는 군부독재에 온몸으로 맞선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라며 군부독재 국가에 세월이 가면 국가폭력도 미화될 수 있다는 신호를 주는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런 공식 입장에 네티즌들은 "이런 역사를 왜곡하는 드라마가 나오는 상황이 눈물만 날 뿐이에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런 내용의 드라마를 만들어야 했을까요? 역사는 항상 조심해야 되는데요... 특별 편성한다고요? 어이없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강화 특별편성

설강화 특별편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유용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