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추가매각 알기쉽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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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추가매각

머스크 추가매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주식을 다시 팔았는데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210만 주 규모의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 납부를 위해 테슬라 주식 93만4091주를 매각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각으로 머스크는 10억1000만달러(1조1904억)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달 6일 SNS 설문조사를 통해 보유한 테슬라 지분 10%를 매각하는 데 기여해 지금까지 대량의 주식을 매각했는데 외신보도를 종합하면 그는 8일부터 1070만 주를 매입하는 옵션을 행사해 1010만 주를 109억달러(약 12조863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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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머스크가 지난달 초부터 매각한 주식은 회사 발행주식의 약 1.7%에 해당합니다며 그가 갖고 있는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을 고려하면 앞으로 더 많은 주가 매각이 이뤄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머스크는 아직 내년 8월까지 주당 6.24달러에 옵션 행사가 가능한 스톡옵션 100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는 그가 내년 8월까지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 조달을 위해 추가로 많은 주식을 팔 수 있습니다는 소식입니다.

머스크는 지난달 6일 SNS에 요즘 미현실적인 차익이 세금 회피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유 주식 10% 매각을 제안합니다"고 하는 찬반투표를 실시했고, 참가자 중 57.9%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또 자신은 어디에서나 급여나 보너스를 받지 않고 재산이 주식에 묶여 있었기 때문에 세금을 내는 유일한 방법은 주식을 파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머스크 씨뿐 아니라 미국 주요 기업 CEO와 내부자가 민주당의 부유세 추진 등을 우려해 세금 인상 전에 절세 목적으로 주식을 매각합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지난달 29일 현재 미국 기업 CEO와 내부자의 주식 매각액은 무려 690억달러(약 69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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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룸버그 부자 순위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의 현재 재산은 2841억달러(약 335조4368억)로 세계 최고 부자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테슬라 주식이 54% 급등한 영향으로 1281억달러 증가했습니다.

머스크 추가매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