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부상 손목 골절 알기쉽게 정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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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부상 손목 골절

김도연 부상 손목 골절

그룹 위키 멤버 김도연이 손목이 골절상을 당했습니다.

김도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9일 위키익 공식 팬클럽을 통해 "김도연이 지난주 스케줄 진행 중 손목을 다쳐 곧바로 병원에서 의료진의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왼쪽 팔목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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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회복될 때까지 깁스와 보호대를 착용하라는 전문의의 의견에 따라 병원 통원 치료 및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미니 5집 활동 진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을 끼쳐 드려 앞으로도 저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도연은 최근 종영한 SBS '원더우먼'에서 이한희가 연기한 강미나 역의 어린 시절 출연했으며 현재 인기 있는 tvN 드라마 '칠리산'에서 전지현(서이강 역)의 아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위키는 18일 미니 5집 'I A ME.'로 컴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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