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박창근 우승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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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박창근 우승

국민가수 박창근 우승

 

 

 

 

 

포크가수 박창근이 국민가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무명으로부터 23년의 설움을 떨쳐버렸습니다.

23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마지막 회에서는 TOP7의 대망의 파이널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결승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박창근은 이날 마지막 코너에서 무대에 올랐고, 기타를 등에 지고 등장한 그가 선곡한 곡은 자작곡 '엄마'였습니다.

국민가수 박창근 우승

박창근의 우승 현장에는 직접 어머니가 와 있어 박창근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역력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박창근의 가슴 아픈 사연도 전해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 아버지께 못 불렀어요. 엄마에게 '쟤 어떡하냐'라고 화를 냈어요.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어요. 박창근은 항상 자기편이 되어 힘이 되고, 항상 믿고 기다려준 어머니를 위해 엄마를 준비했습니다.

이어 박창근은 특유의 호소력과 풍부한 감정선으로 진한 울림을 줬고 박창근은 감정이 북받쳤는지 흐느끼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창근은 중간 순위에서는 4위를 기록했지만 실시간 문자투표까지 합산된 최종 순위에서는 1위를 차지해 영광의 1대 국민가수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박창근은 첫 방송에서 23년간 노래라는 길을 묵묵히 걸어왔어요. 이제는 좀 다르게 용기를 내서 더 많은 사람 앞에서 이렇게 노래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한번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고, 그동안 쌓아온 노력을 바탕으로 3개월 동안 이어진 도전에 당당히 맞서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국민가수 박창근 우승

동시에 박창근의 우승 수상으로 무명가수의 설움을 씻어내며 '국민가수'로 성장했습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박창근이라는 소감은 "가수분들에게 국민을 만나게 해준 국민가수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제가 이 나이를 먹어도 재미없고 자존심 하나로 음악을 해서 주위를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도 어머니는 언제나 힘든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응원해 주셨다고 어머니께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국민가수 박창근 우승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