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완전봉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호치민 완전봉쇄를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 호치민 완전봉쇄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호치민
베트남 수도 호치민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호치민 완전봉쇄 라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21일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 23일부터 전면 외출을 금지하는 호치민 완전봉쇄 에 들어갔습니다.
호치민에서는 코로나19의 확정자가 하루 3375명으로 늘어나면서 외출을 전면 금지하는 호치민 완전봉쇄 조치를 내린 것입니다. 베트남 정부에서는 호치민 완전봉쇄 기간 중 군 병력까지 동원해 음식 배급과 방역 지도 업무에 투입한다고 합니다. 공안당국에서는 집에 머물면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호치민 완전봉쇄
호치민 시 당국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정부 결의 86호에 따라 9월 15일까지 호치민 시에서 코로나를 통제하기로 했다며 이 기간 동안 코로나 방역 대책에 집중해 개선안을 내놓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초고강도 정책을 시행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앞서 호치민 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생필품과 의약품을 구입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출과 야간통행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 뒤 베트남 정부가 호치민 지역을 완전 봉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유언비어가 돌면서 SNS에 난리가 났는데 사실로 드러났죠. 이에 따라 23일부터는 주 2회 식품 구입을 위해 허가해 온 쇼핑 같은 외출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단, 응급상황은 제외됩니다. 팜민칭 베트남 총리는 "외출을 허용하지 않지만 식재료와 생필품은 군부대가 배급 방식으로 가정에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와 호치민시는 빈곤층과 환경이 취약한 지역사회 등에도 필수품과 의료적 진료는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판민친 총리는 외출은 허용하지 않겠지만 모든 식재료와 생필품은 군부대가 배급방식으로 가정에 공급토록 할 것이며 특히 빈곤층과 환경이 취약한 지역사회 등에도 필수 물품과 의료진료도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 코로나19로 진단받은 사람은 전국 1만650명으로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호치민 보건당국은 코로나 백신 접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보건당국은 호치민 약 9백만 명 중 73.5%인 5백10만 명 이상이 1차 접종을, 하노이는 800만 시민의 37.7%인 2백만 명, 빈스온 24.7%의 주민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베트남에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4차 전국환산 확진환자 수 319.209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망자도 7,540명에 이릅니다.
호치민 완전봉쇄를 전달해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