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2만 명 돌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코로나 확진자 2만 명 돌파를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2만 명 돌파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코로나 확진자 2만 명 돌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2만 명 돌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022년 2월 2일 사상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이번 설 연휴가 끝나면 환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런 추세라면 이달 중순 하루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날 1만8342명으로 처음으로 신규 확인자 1만 8000명 선을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1900명 이상 늘어 2만 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1월 26일 처음 1만 명대(1만3009명)를 기록한 지 불과 1주일 만에 확정된 사람이 2만 명대로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주일 전의 1.5배, 2주일 전(지난달 19일·5804명)에 비해서는 3.5배 급증했습니다.
지난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되는 비율이 80%로 오미크론이 지배종입니다. 이런 가운데 설 연휴 인구 이동이 잦아지면서 오미크론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의 검사량이 다소 감소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연휴 후의 확정 자수는 한층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정 환자가 급증했지만, 중증의 환자나 사망자의 증가에는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8명으로 전날보다 6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나 누적 6787명, 누적 치명률은 0.77%입니다.



전날 오후 5시 현재 전국 코로나 중증병상 가동률은 15.9%(2370개 중 376개 사용)이며, 전국에 입원 가능한 잔여 병상은 1994개입니다. 재택 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8만9420명으로 전날(8만 2860명)보다 6560명 늘었습니다.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은 전날 0시 기준으로 436곳이 있으며 총 10만 2000명의 환자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전파력은 강하지만 중증화 위험이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해 방역 당국은 3일부터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를 전국적으로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 등의 고위험군만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검사 희망자에게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전국의 호흡기 전문 클리닉과 진단검사에 참여하는 지역의 병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료 시스템도 호흡기 전문 클리닉과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바뀌게 됩니다. 코로나 진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의원 및 호흡기 전문 클리닉은 의심환자의 진·검사에서 먹는 치료제의 처방, 재택치료 관리까지 원스톱 진료를 시행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2만명 돌파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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