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장 마지막 발견 간단정리

채석장 마지막 발견을 공유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채석장 마지막 발견을 알아두시는 것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채석장 마지막 발견의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채석장 마지막 발견

채석장 마지막 발견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삼표 산업의 채석장의 붕괴 매몰 사고 날 눈의 2일 오후 마지막 남은 실종자 A 씨(52)를 소방 구조 당국이 마무리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8분에 매몰 사고 현장에서 A씨를 마무리했습니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소방 당국은 일단 병원에 A씨를 이송할 계획입니다. 소방 당국은 군 부대에서 금속 탐지기 10여 대의 지원을 받고 매몰지 일대의 추가 붕괴 위험 요소를 조사하고 흙을 제거하고 수색하고 왔습니다.

연휴 첫날인 지난 달 29일 오전 10시 9분에 해당 채석장에서 토사가 붕괴하여 작업자 3명이 매몰됐으며 이 중 두 사람이 사고 당일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닷새 만인 이날 오후 A 씨까지 발견되고, 실종자 수색 작업은 종료했습니다. 이로써 고용 노동부와 경찰, 소방 당국 등은 사고 원인 파악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채석장 마지막 발견

한편 고용 노동부는 사고 발생 당일 해당 사고를 '중대 재해 처벌 법 1호'적용 사고와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고 현장이 근로자 수 만 93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인 데다 이미 두 사람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사고의 성격도 '중대한 산업 재해'에 해당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고용부 산업 안전 보건 본부는 사고 이틀째인 31일 삼표 산업 양주 사업소 현장 사무실과 협력 업체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압수 수색을 통해서 양주 사업소 관계자의 토사 붕괴 위험에 대비한 관리 현황 등을 확인하고 안전 조치를 소홀히 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의 폭파 팀장 한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으며 현장 관계자들을 부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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