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썬 폭로자 해명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제트썬 폭로자 해명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제트썬자 폭로 해명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제트썬 폭로자 해명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코카·엔 버터제트썬의 갑질 의혹을 제기한 첫 번째 폭로자가 그의 사과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트썬은 지난 20일 자신을 둘러싼 분쟁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교사이자 연장자로서 그 친구를 해친 데 대해 사과를 먼저 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방적으로 연락하는 것도 부담스러울 것 같아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을 달라고 부탁했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러나 만남을 기다리다 보면 제가 하지 않은 일도 사실인 것처럼 굳어질까봐 걱정했고 나로 인해 코카엔버터 멤버들과 슈퍼 동료, 팬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이렇게 입장을 남겼다며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 자메이카로 떠나기 전 자신이 통역, 예약 등 생활 전반에 관한 역할을 맡았고 폭로자가 빨래 등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데도 합의했다며 조금만 싫어했으면 알았을 텐데 아무 말도 안 해 괜찮을 줄 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가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싫다고 말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는 것을 당시에는 잘 몰랐습니다. 어린 친구들과 섬세하게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상처를 남겨 미안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폭로자의 머리카락을 강제로 잘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폭로자의 동의 아래 이뤄진 것이라며 그 친구를 강압적으로 대하거나 욕하거나 이유 없이 꾸짖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폭로자는 21일 한 카페에 '스우파 폭로글을 작성한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는 "그분이 통역, 예약 등의 일을 맡았고 제가 가사 전체를 맡기로 한 적은 없다"며 "그분이 속옷 세탁까지 하는 걸 알면서 같이 가겠다고 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전신 마사지는 받은 적이 없고 번갈아 받았다는 것입니다. 양심에 손을 얹고 정말 단 한번이라도 그런 일을 한 적이 있느냐며 머리를 자르고 실패한 것 같다고 웃으며 사진을 찍은 점, 눈물을 참기에 좋지 않은 내 표정을 보고 한국 팀원들에게 제가 머리를 깎아줬는데 표정이 안 좋다고 한 점, 이 중에 거짓말이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폭로자는 그곳에서 지내며 꾸지람을 들은 이유는 정당했고 선생님으로서 진심으로 제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한 말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며 (사과문이) 짧아도 그저 진심 어린 사과였다면 저는 오늘 이렇게까지 낱낱이 파헤치고 또 글을 쓰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소개한 폭로자는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이 제트산의 제자로 2017년부터 정식 팀이 돼 함께 활동한 댄서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8년 만 20살 때 제트산의 추천으로 자메이카에 춤을 배우러 갔는데 "그 한 달은 지금까지도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최악의 한 달"이라고 토로했습니다.
폭로자는 그분이 웃으며 당신은 한 달 동안 내 노예야라고 했는데 그때는 농담으로 넘어간 그 말이 진짜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제트썬 폭로 해명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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