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넷 구인구직 아주쉽게 정리했어요

이모넷 구인구직 아주쉽게 정리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다고 했는데 이곳 인천은 어마무시하게 끕끕하고 후덥지근하고 난리네요. 차라리 얼른 비가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오늘 준비한 새로운 정보는 다름아닌 구인구직 사이트입니다. 

엄청나게 즐비한 구인구직 사이트 이제는 점점 전문화가 되어가다보니 하나의 직종을 전문적으로 구인하고 구직하는 사이트가 늘어가는 추새입니다. 이전에도 소개시켜드린 한방잡이나 덴탈2804등이 그런사이트인데요. 오늘 준비한사이트는 바로 이모넷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이모넷은 구인구직사이트이면서 커뮤니티의 특성도 함께 띄고있는 사이트입니다. 개인회원간의 직거래사이트의 성향을 띄고있으며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 혹은 간병인등 이모님들의 연락처를 24시간동안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곳입니다. 구인구직이면서 동시에 간단한 아기돌봄의 노하우까지 전수해주는 아주유용한사이트인데요. 이제부터 간단하게 어떤식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모넷의 메인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상단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모넷의 홈페이지는 정말 깔끔하게 잘만들었습니다. 자잘한 광고나 베너도 없으며 구인구직이라는 단어도없이 회원직거래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반 직장이라기보다는 가족처럼 아기를 돌봐야하는 업무라 그런지 왠지 정감가는구인구직 사이트입니다. 

이모넷 에서는 사람을 구하는 구직이라는 용어가 아닌 의뢰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하게 느껴졌지만 이렇게 하는것이 훨씬 좋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베이비시터나 간병인을 구해야하는곳이기에 나이가 조금은 있으신분들께서 인터넷을 이용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의뢰는 영유아부터 청소, 놀이, 신생아, 음식 등하원, 간병, 기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단간하게 아이를 등하교 시키는 일부터 일요일 저녁에 입주하여 토요일이나 금요일 오전까지 숙식을 하는 곳까지 여러가지의 의뢰가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혹은 자신있는 업무를 나뉘어서 검색하면 훨씬편하겠죠?

우리 이모님들의 리스트입니다. 본인의 이미지 사진도 넣을수있지만 이미지사진을 첨부하신분은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컴퓨터를 잘못다루는 이유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본적으로 이모넷에 가입을 하시면 24시간동안 이모님들의 연락처를 열람하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본인의 기본정보를 토대로 이모님들이게 연락이 갈수도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아마 회원간 직거래가 아닌가 싶네요. 너무늦은시간에 전화하는것은 실례가 될수있겠죠?

이모넷에는 개인간직거래말고도 우리아이를 어떤식으로 비워야하는지 간단하게 소개하는곳도 있습니다. 한번둘러봤는데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느정도 공감하는부분도있고 배우고 깨우치는 부분또한 적지않았습니다. 한번씩 둘러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이모넷 구인구직에 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모넷에서는 구인구직말고도 본인의 궁금증을 물어보고 답해주는 이럴땐 어떻하죠?와 급하게 의뢰를 해서 구인구직이나 급한일을 처리할수있는 긴급의뢰 게시판도 존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