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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골든글로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오영수 골든글로브를 알아두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영수 골든글로브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오영수 골든글로브

오영수 골든글로브

2021년, 전 세계에 널리 퍼진 '오징어 게임'으로 일명 '강부 영감'이라는 이름으로 이름을 날린 오연수가 한국인 배우로는 최초로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지만, '오징어 게임'은 기대했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에서는 모두 불발에 그쳤습니다.

오연수는 제79회 미국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 그는 올해 세 번째로 골든글러브 남우조연상에 도전하는 색세션의 키에라 카르킨을 비롯한 다른 쟁쟁한 후보들을 모두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2020년 기생충, 2021년 미나리의 출연진도 이루지 못한 큰 성과입니다.

 

 

 

 

 

한편 TV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이정재의 수상은 아쉽게 불발로 끝났지만 이 부문에서는 석세션의 제리 미스 스트롱이 수상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작품성 후보로 오르면서 한국 드라마가 과연 처음으로 골든 글러브 상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가 생겼지만 역시나 아쉽게도 석 세션에 트로피를 안기게 됐습니다.

그러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한국 드라마의 귀중한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비영어권 작품에 대한 배타적 성격이 매우 강한 골든글로브는 지난해까지 대사의 50% 이상이 영어가 아닌 경우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오영수 골든글로브

이 때문에 2020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2021년에는 미나리가 작품상과 연기상 후보에 오르지 못하고 외국어영화상에만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와 백인 중심의 회원 구성, 성차별 논란, 불투명한 재정 관리 등 여러 문제로 인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에서 차가운 분위기 속에서 조용하게 진행됐고 이정재, 오연수, 황동혁 감독 등 오징어 게임 관계자도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오연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목숨과도 같은 구슬을 이정재에게 건네주며, 「우리는 깐부잖아」라고 하는 대사 하나로 세계인을 사로잡았습니다.

작품에서 뇌종양을 앓고 있는 오일 남자로 등장한 오연수는 깊이 있는 연기와 놀라운 반전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연륜이 느껴지는 연기를 보여준 그는 대중에게는 익숙지 않지만 반세기가 넘도록 연극무대를 지켜온 연극파 배우입니다.

오영수 골든글로브

1963년 극단 광장의 단원으로 일하면서 연기 인생을 시작한 그는 지금까지 200편이 넘는 연극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를 쌓아왔으나 오징어 게임 대성공 이후 여러 광고 모델의 제안을 받았지만 깐부라는 대사를 이용해 광고를 찍는 것은 작품의 의미를 훼손한다며 완곡히 거절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오영수 골든글로브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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