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쇼트트랙 축하 논란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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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 쇼트트랙 축하 논란

에스파 닝닝 쇼트트랙 축하 논란

닝닝 씨는 5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버블에서 와우 오늘 밤 첫 금을 받았다니. 기뻐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 계주 결승에서 2분 37초 348로 이탈리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닝닝의 메시지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로 확산돼 논란이 됐습니다. 혼성 계주에서 중국이 금메달을 따는 과정을 놓고 판정 논란이 일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준결승에서 헝가리, 미국, 러시아에 밀려 최하위인 4위로 경주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2위 미국과 3위 러시아가 '상대 방해'라는 이유로 페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게다가 중국 대표팀은 판독 과정에서 선수 간 터치가 이뤄지지 않은 점이 확인됐습니다. 주자 사이에 터치 미스가 발생하면 선행 주자는 반 바퀴를 더 돌아 다음 선수에게 터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통상 「DNF(Did Not Finished:완주하지 않은 사람)」로 실격 처분을 받게 됩니다.

에스파 닝닝 쇼트트랙 축하 논란

이해할 수 없는 실격을 당한 미국 대표팀과 러시아 대표팀은 파이널B 참가를 거부하며 판정에 대한 불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중국이 선수 간 터치 없이 금메달을 딴 상황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노터치 금메달 블루투스 금메달 등 다양한 유행어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닝닝 씨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운영진은 카페 단속에 나섰습니다. SNS에 확산된 닝닝 글들을 모두 "숨기기" 처리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SNS에 닝닝의 응원 글을 캡처해 올렸다가 갑자기 삭제됐다며 디아유버블 측이 게시 중단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닝닝 씨는 중국 헤이룽장 성 하얼빈 시 출신의 중국인입니다 2020년 11월 17일 에스퍼 디지털 싱글 'Black Mamba'로 데뷔를 했습니다 에스파 닝닝 쇼트트랙 축하 논란을 전달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이 글이 유용했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