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2 드디어 공개

알쓸범잡2를 공유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알쓸범잡2를 알아두시는 것에 좋을 것입니다. 알쓸범잡2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알쓸범잡2

알쓸범잡2

범죄는 급속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알쓸범잡2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건·사고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여러 가지 시점에서 읽어냅니다. 보다 깊게 진화한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서 실전 경험을 풍부하게 가지는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 "NEW박사"가 의기투합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 범죄 박사 권일영은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예리하고 현실적인 분석을 했습니다. 사회부 기자 출신의 소설가 취재 박사 장강명은 범죄 속에 담긴 한국 사회상을 유쾌한 언변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꼬집었습니다.

 

 

 

 

인권변호사 법 박사 서혜진은 범죄와 가장 가까운 법률에 대한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 시즌1에서 큰 인기를 끈 경력직 과학 박사 김상욱과 호기심 박사 윤종신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김상욱은 과학적 접근으로 범죄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에서 흥미를 더하고 재치 있는 말투는 물론 범죄 사건에 누구보다 진심을 담은 호기심 박사 윤종신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두 발로 뛰며 직접 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날로 진화하고 있는 범죄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박사들.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사건들을 적나라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시각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주제와 분야를 넘나들며 현실 밀착형 리얼 수다를 떨 NEW 박사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유려한 화술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알쓸범잡2

알쓸범잡2은 전국 각지를 돌며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 사고를 조명하고 우리 사회를 위한 무거운 이슈를 제시했습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범죄를 다시 한번 지적해 현재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예방을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깊이 파고들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알쓸범잡2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범죄 앞에 나서서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 첫 목적지는 동해입니다. 방화와 살인의 무서운 상관관계, 사회규범이 정한 처벌이 아닌 복수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보복범죄, 사회의 무관심과 외면이 가져온 타살이 3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안타까운 산업재해 등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줍니다.

 

 

 

 

 

양정우 PD는 "새로 합류한 박사들이 모두 사건, 사고의 실제 현장 일선에 있었다는 점이 시즌1과 가장 다른 점"이라며 "피해자와 일반 시민의 시선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범죄를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시즌2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밝혔습니다.

이어 늘 그렇듯 전국 각지를 돌며 범죄는 멀지 않으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주길 바랍니다. 안전한 사회를 위해 이 방송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습니다. tvN '알뜰범잡2'는 오늘(9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됩니다.

알쓸범잡2

알쓸범잡2를 전달해보았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유용했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