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대출 이차보전 지원

소상공인 희망대출 이차보전 지원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으면 소상공인 희망대출 이차보전 지원을 알아두시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희망대출 이차보전 지원이 궁금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에서 가계가 어려워져서 대출을 받는 소상공인이 많아요. 이에 금융위원회는 2022년 4월부터 대출 만기가 돌아오는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은행 대출을 제공하는 시중은행의 2차 보전 프로그램의 대출 만기를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차 보전 대출의 개념, 지원 대상, 은행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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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보전 융자 사업이란?

시중은행의 2차보전 융자사업은 재정에서 이자차액을 보전해 주고, 소상공인에게 1.5%의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20년 4월 1일 출시 이후 한 차례 만기 연장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우대금리는 1.5%→2.5%로 1%포인트 오르게 됩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과 프로그램 연착륙 등을 고려해 만기를 1년 연장하되 우대금리는 2.5%로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지원 대상

연 매출 5억원 이하의 신용도가 높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개인 CB1~3등급 수준에 상응하는 은행별 내부 신용등급을 반영하여 은행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의 경우 NICE 평가 정보를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시중은행의 소상공인 대출은 시중은행별로 신용등급이 다를 수 있습니다"

 

초저금리 지원방안 3종 세트(시중은행 2차보전, 기업은행 초저금리, 소진공 경영안정자금)간 중복 수혜 금지 조건이 있습니다. 중복 수급이 확인될 경우 대출 회수 및 금리 감면 혜택 박탈, 페널티 금리 적용 등의 불이익이 가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저금리 대출 은행은?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씨티은행, 수협,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이 대상입니다. 이 중,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경우는 온라인을 통한 신청도 가능합니다. 국민은행은 인터넷뱅킹,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으로 신청접수가 가능합니다. 단, 신청 후 매출서류와 중복수급방지확약서를 제출하시려면 영업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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