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강화 대형마트 백화점 취식 금지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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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강화 대형마트 백화점 취식 금지

방역패스 강화 대형마트 백화점 취식 금지

코로나19편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매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방역·의료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7일부터 백화점, 학원 등 방역패스 제외시설에 강화된 방역수칙이 적용됩니다.

사적 모임의 인원을 최대 6명까지, 식당과 카페 등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늘부터 20일까지 2주간 연장해 시행됩니다. 코로나19 검사·치료에 참가하는 마을 병·의원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음용치료제 '팍스 로비드' 처방 대상에 50대 기저질환자가 포함되며, 역학조사 방식은 대상자가 직접 기재하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학원, 독서실, 스터디 카페는 지난달 18일부터 방역 패스 적용 시설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 시설들은 그러나 오늘부터 더욱 견고해진 방역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학원은 칸막이가 없는 경우 2m당 한 명씩 앉거나 띄어쓰기를 해야 하고 독서실도 칸막이가 없는 시설이라면 한 칸을 비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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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및 독서실 띄어쓰기 등 밀집도 제한은 이달 25일까지 3주간 계도기간이 운영됩니다. 기숙형 학원에 입소하는 학생은 접종이 완료되었어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백화점, 마트 등 3천㎡ 이상 대규모 점포에서 취식하실 수 없습니다. 식당 음식 금지는 권고였지만 지금은 의무 규정이 됐습니다.

백화점 백화점에서 소리를 지르는 판촉, 호객행위나 이벤트성 소공연도 할 수 없습니다. 판촉 및 호객행위 자체가 금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형마트 업계에서도 이미 매장 시식 등을 자제하고 있고 백화점이 VIP라운지에서 제공하던 음료 등도 테이크아웃으로 전환한 지 오래입니다. 이벤트성 소공연 등도 비대면으로 전환되어 혼란스러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부 지침에 따라 점포의 음식 금지 등 안내를 강화하고 소규모로 진행하던 판촉행사 등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마트는 2월 한 달간 매장 영업시간을 1시간 줄였습니다. "전국 117개 이마트 점포와 20개 트레이더스 매장은 오후 11시까지 영업했지만, 2월 한 달간은 오후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남은 방역패스 해제 시설인 영화관·공연장,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은 자체 방역조치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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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은 예약제로 칸막이를 독자적으로 설치합니다" 정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어제까지 시행한 6명 9시 거리두기 기간을 이달 20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비수도권 사적인 모임의 최대 인원은 전국에서 최대 6명으로 제한됩니다.

"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노래방·목욕탕·유흥시설 등은 오후 9시까지, 학원·PC방·키즈카페·마사지소 등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식당·카페, 유흥시설,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실내체육경기장 등 다중이용시설 11종에 적용되는 방역패스 제도도 유지됩니다" 미접종자는 지금처럼 식당 카페를 혼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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