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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박유천 동생 대마초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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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여동생으로 유명한 배우 박유환이 대마초 흡연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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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서는 3일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한국인 2명과 함께 마리화나를 한 번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당시 박유환은 태국에서 열린 형 박유천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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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과 함께 있던 한국인은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를 모두 시인했고, 박유환은 조만간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한편 박유환은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계백', '천일의 약속', '너 없이는 살 수 없어',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그녀는 예뻤어', '영화 '무수단', '원라인'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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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의 형인 박유천은 2016년에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 4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하고, 이후 상대방 여성을 무고죄로 고소하였습니다. 오랜 공방 끝에 박유천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성추행 스캔들로 소집 해체된 뒤에도 사회적인 질책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9년 남양그룹 창업주의 손녀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박유천은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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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질 당시 긴급 회견을 갖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마약을 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으나 지난해 11월 솔로 앨범 RE:mind를 발매했고 태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박유환 박유천 동생 대마초 흡연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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