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알기쉽게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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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배우 서인국과 오연서가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미남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체 불가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서인국과 오연서가 각각 박숨단 남한준과 강력반 형사 한재희로 분해해 '찰떡궁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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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교처세왕 38사 기동대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대문에 멸망이 들었다 등을 비롯해 영화 노블레스 파이프라인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끝없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던 배우 서인국은 미남당에서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재는 사기꾼 박승준을 연기합니다.

남한준은 멋진 점과 잘생긴 외모,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무당계의 이단아로 자신이 가진 프로파일러 능력을 이용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해결하고 애프터서비스까지 완벽하게 해 준다고 했습니다. 서인국은 남한준의 캐릭터에 빙의, 본인이 가진 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연서는 극중 정의구현을 외치는 강력반 3년 차 여형사 한재희와 완벽하게 억울합니다. 한재희는 정의롭고 담백하며 뒤탈이 없는, 엉뚱하지만 진지한 인물입니다. 게다가 핀트가 한번 맞으면 상대의 지위 여하를 불문하고 디스전을 벌이고 가끔 주먹도 사용합니다.

드라마 '왔습니다!' '장보리' '돌아와 아저씨'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 '이 구역의 미친 X' 등에서 장르나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연기력으로 극 중에 완전히 녹아든 오연서가 '미남당'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그녀는 털털하면서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형사 한재희 캐릭터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케미퀸'의 저력을 입증,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굵은 한 줄을 추가할 것입니다.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

특히 서인국과 오연서는 누구보다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캐스팅에 설득력을 보탰다는 후문입니다.

이처럼 '미남당'은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믿음보' 서인국과 오연서의 케미스트리와 프로파일러가 박수무당이 되었습니다는 신선한 설정, 그리고 화려한 이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벌이는 좌충우돌극으로 안방극장에 큰 재미와 웃음을 안겨줄 계획입니다.

'미남당'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 '플레이어'를 통해 멜로에서 액션까지 상반된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고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군주-가면의 주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박혜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서인국과 오연서가 합류한 '미남당'은 본격적인 제작 예열을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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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 오연서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 글이 유용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