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집 터졌을때 쉽게 관리해보자

물집 터졌을때 쉽게 관리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집이 터졌을 때 대처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손이나 발에 물집이 생기면 터지기 직전까지는 정말 신경 쓰이고 터지고 나면 쓰라리고 아프고 신경 쓰이곤 합니다. 피부에 지속적인 마찰이 생기거나 화상 등으로 피부 온도가 급속도로 높아지면 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에 세포 안의 액체가 차오르면서 물집으로 형성됩니다. 이런 물집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와 터졌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흉터가 안 생기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물집이 생겼을 때는 최대한 보호를 하여 터지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있도록 물집 밴드 등을 이용하여 보호해주시고 약을 꾸준하게 발라주셔서 물집을 터뜨리지 말고 가라앉혀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여의치 않게 물집이 터지게 되면 관리도 더 신경 쓰이고 회복도 더디게 될 뿐만 아니라 흉터까지도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제대로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에 물집이 터졌다면 가장 먼저 손을 씻어 2차 감염을 예방해주셔야 합니다. 그 후에 물집이 터진 곳을 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닦아내셔야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후에 연고를 발라주고 습윤밴드를 붙여주면 됩니다. 추가로 물집 부위를 냉찜질해주시면 염증 완화에도 좋으니 만약 얼음이 있다면 냉찜질을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물집이 터진 자리는 계속해서 진물이 나오게 되니 습윤밴드를 넉넉히 휴대하고 다니시면서 지속해서 교체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밴드교체 시에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여 2차 감염을 예방하시고 지속해서 관리해주신다면 며칠 지나지 않아 금방 회복되는 상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물집이 생겼을 때는 통증이 없는 예도 있기에 그냥저냥 생활하시다가 실수로 인하여 터지게 되면 그때는 관리도 해야 하고 흉터도 안 지게 조심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물집이 안 터지게 관리하는 것이 제일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은 애초에 다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