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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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확진판정

가수 겸 배우 김요한이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았는데, 이로 인해 17일 방송이 예정됐던 '학교 2021'과 제작발표회가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측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받았습니다. 이후 스태프 전원과 출연진을 검사해 김요한이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을 받은 보조 출연자와 김요한은 2차 백신까지 맞은 뒤 2주가 지난 상태에서 돌파 감염 사례에 해당했고 학교 측은 김요한의 상태에 대해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양측은 밀접한 접촉이 없었고 이들과 접촉한 분들은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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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작진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PCR 검사, 방역, 발열 점검을 통해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상황을 봐가며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연 여배우가 코로나 19로 확진 판정을 받아 코앞에 닥친 방송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당초 학교 2021측은 첫 방송일을 17일로 확정해 당일 오후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었으나 KBS는 방송일정은 1주일 연기한 24일로 잡았습니다. 제작발표회도 연기하기로 했다고 공지했습니다.

그러면서 출연자 및 제작진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더 이상 확정이 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학교 2021은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1999년부터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학교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이자 학교 2017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김요한 외에도 조이현, 한보름 별, 주연우, 진석호, 박인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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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확진 판정을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유익했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